공직선거법 위반 소지 등으로 인해 오는 28일부로 운행 중단이 예고됐던 서수원주민편익시설 무료 셔틀버스가 다음 달 이후에도 정상 운행된다. 12일 시는 서수원주민편익시설 무료 셔틀버스 운행이 '공직선거법상 가능하다'는 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 회신에 따라 지난 11일 관계부서 회의를 열고 셔틀버스를 중단 없이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와 수원YMCA는 이달 중 버스 운행업체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이후에도 무료 셔틀버스를 기존대로 운행할 계획이다. 시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이 공직선거법상 '기부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지적과 다른 공공 체육시설과의 형평성 문제 등으로 잠정 운행 중단을 검토한 바 있다. 이에 서수원주민편익시설이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있다는 점을 고려해 운행을 지속할 방안을 모색했고 권선구선관위 회신에 따라 공직선거법 위반 우려가 해소돼 셔틀버스 운행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올해 1회 추경으로 셔틀버스 운행 예산을 긴급 확보하고 더 명확한 운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조례 개정도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무료 셔틀버스는 주민 편의는 물론 탄소중립 실천을 돕는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서수원주민편익시설을 누구나
수원시가 미세먼지 발생원인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취약계층·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친환경보일러 교체를 지원한다. 12일 시는 가정용 노후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하는 저소득층·취약계층 가정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2025년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가정용 노후보일러(2019년 12월 31일 이전 설치)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하는 저소득층·취약계층이 신청할 수 있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서 목재연료·연탄·기름 보일러를 인증받은 LPG 보일러로 교체해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총 128대 교체를 지원하고 올해 예산 7860만 원이 소진되면 사업을 마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에서 '2025년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교체 지원'을 검색해 시 기후에너지과로 방문·등기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보일러를 설치하면 대기오염물질은 줄이고 에너지 효율은 높일 수 있다"며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12일 도교육청은 이달 말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유공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표창 수여 대상자는 총 558명으로 ▲27년간 학교 급식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조리사 ▲28년간 학교 행정 업무 경감을 위해 노력한 행정실무사 ▲20년간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사서 등이다. 도교육청은 각 기관에서 추천한 명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 후 교육지원청을 통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각 교육지원청은 향후 계획과 여건에 따라 표창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김재수 도교육청 노사협력과장은 "경기교육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한 교육공무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년퇴직 이후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2025년 첫 검정고시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12일 수원교육지원청은 오는 17일부터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지난 4일 공고한 '202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에 따라 현장접수와 온라인접수를 병행해 진행된다. 수원 지역 시험장(수원, 안양과천, 광명, 안산, 평택, 군포의왕, 화성오산, 시흥)에서 시험을 응시하고자 하는 지원자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수원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현장접수를 통해 시험에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접수 마지막 날 시스템 과부하에 따른 원서 미접수 등의 오류를 방지하고자 현장 접수보다 1일 단축한 20일 오후 6시까지 나이스 대국민서비스(검정고시)를 통해 가능하다. 제1회 검정고시 시험은 4월 5일 진행되며 합격 여부는 5월 8일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부득이한 사유로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지 못한 학교 밖 청소년 및 성인에게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검정고시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수원시가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하우스'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담소를 운영한다. 12일 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오후 2~5시 만석공원과 고색역 1번 출구에서 이동식 집수리지원사업 상담소를 연다고 밝혔다. 상담소에서는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집수리를 할 수 있도록 집수리에 필요한 전반적인 상담과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빛하우스 누리집 '집수리 생활정보'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집수리 전문가가 집수리 현장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컨설팅해 주는 '새빛하우스 365 찾아가는 컨설팅'은 다음 달 31일까지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새빛하우스를 많이 신청해 혜택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새빛하우스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다음 달 10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5월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학령기를 지나 교육받지 못한 성인 669명이 경기도교육청의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통해 학력을 취득했다. 12일 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669명이 초‧중학 학력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령기를 지나 제때 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초·중학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2024학년도에는 총 669명(초등과정 359명, 중학과정 310명)이 초·중학 학력을 취득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172명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80~90대 초고령 학력 이수자는 초등과정 69명, 중학과정 19명, 총 88명으로 여러 사정으로 학업을 이어가지 못한 성인 학습자들이 초‧중학과정 졸업의 기쁨을 만끽했다. 도교육청은 매년 성인(만 18세 이상) 대상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심사해 지정하고 해당 기관에서 일정 교육 시간을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초·중학과정 학력을 인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 대비 2학급이 증가한 176학급(초 102, 중 74)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습자 모집은 3월부터 기관별로 진행된다. 김은선 도교육청 평생교육과장은 "2011년 초등과정을 시작으
▲ 오전 5시 30분 건설노조 경기중서부지부, 의왕 월암지구 신혼희망타운 동 건설 현장, 노조고용촉구 ▲ 오전 6시 건설노조 경기중서부지부, 부천 삼정동 물류센터 건설현장, 노조고용촉구 ▲ 오전 7시 화물연대 대전본부, 오비맥주 이천공장 배차장, 생존권 사수 ▲ 오전 7시 30분 자유대한호국단, 남한산성역 3번출구 하위 1차로, 이재명 구속 촉구 집회·행진 ▲ 오후 1시 신자유연대 등,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 탄핵반대촉구 ▲ 오후 6시 부정선거방지대 안산지부, 안산 패션일번가빌딩 앞 인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 오후 6시 30분 수원촛불행동, 수원역 앞 문화광장, 정권퇴진촉구집회 ▲ 오후 7시 안산민중행동, 안산 동서코아 빌딩 앞 인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곳곳에서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3~8㎝이고 많은 곳은 10㎝이상이겠다. 비로 내릴 경우 예상 강수량은 5~10㎜정도다. 낮은 기온으로 인한 도로 살얼음에 주의해야 한다. 12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4도 ▲성남 -1~4도 ▲과천 -1~4도 ▲안양 0~4도 ▲광명 0~3도 ▲군포 -1~4도 ▲의왕 -1~3도 ▲용인 -2~4도 ▲오산 -2~4도 ▲안성 -2~5도 ▲이천 -3~4도 ▲여주 -3~3도이다. 또 ▲양평 -2~4도 ▲하남 -2~4도 ▲광주 -3~3도 ▲파주 -3~2도 ▲양주 –3~3도 ▲고양 -2~3도 ▲의정부 -2~3도 ▲동두천 -2~4도 ▲연천 –2~3도 ▲포천 -2~3도 ▲가평 -3~4도 ▲남양주 -2~4도 ▲구리 -2~4도 ▲김포 0~4도 ▲부천 -1~3도 ▲시흥 -2~3도 ▲안산 0~4도 ▲화성 -2~4도 ▲평택 -1~5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0~3도 ▲강화 -1~3도 ▲백령도 3~4도 ▲서울 0~4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 '보통' 오후 '좋음
수원시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수면마취 상태로 시술받던 3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수원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후 3시 42분쯤 팔달구 소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시술받던 환자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해당 피부과 의원에서는 피부미용 시술을 하기 위해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수면마취를 진행했는데, A씨가 갑자기 심정지 상태에 빠지자 119에 신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구급대원들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계속 의식을 차리지 못하다가 15일 만인 지난 9일 숨졌다. 경찰은 신고 접수 당시 소방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함께 현장에 출동해 이 같은 정황을 파악했다. 현재 A씨에 대해 시술을 진행했던 피부과 의사 B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이다. 또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B씨에 대한 출석 조사를 진행해 사망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인기 웹툰작가 기안84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 공개한 '수원탐방기' 영상이 큰 인기를 끌면서 청년층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하고 결혼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수원시도 '솔로 마라톤' 개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11일 배지환(국힘·매탄1) 수원시의원은 이날 수원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및 청취 회의에서 시 체육진흥과와 청년청소년과에 '솔로 마라톤' 개최를 공식 요청했다. 배 의원은 "청년층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미 편성된 예산 내에서 쉽진 않겠지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안84도 함께할 수 있도록 초대해달라"며 "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할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청년청소년과에서 청년들의 만남을 주선하고 결혼 장려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며 "올해는 단체 미팅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배 의원에 따르면 이같은 노력은 청년층의 결혼율을 높이고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시는 기존 예산 내에서 솔로 마라톤 개최가 가능한 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앞으로의 진행 상황에 따라 청년층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