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했다. 수원시는 지난 26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을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닥터버스’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닥터버스’는 지난 2022년부터 케이닥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협력해 진행하는 의료봉사다. 찾아가는 닥터 버스에서는 내과, 정형외과, 치과, 소아청소년과 등 전문의가 면담·진료를 제공하고 문진, 혈압, 혈당 등 검사를 진행하고 보건용품을 지급했다. 또한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이날 오전 수원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닥터 자일리톨 버스’를 운영해 치과 진료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말이 서툴고 절차가 복잡해 병원의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에게 오늘 행사가 큰 힘이 됐길 바란다”며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껏 진료해주신 케이닥, 대한치과의사협회 등 후원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오세철 의원(민주·조원2)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24일 열린 문화청년체육국 체육진흥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세철 의원은 체육시설 관리 미비와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오 의원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축구), 'KT WIZ'(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시민의 주차 문제 관리가 미흡하다는 점과 광교복합체육센터 내 아이스링크장 이용자의 부상 위험이 높다는 점을 각각 지적했다. 또한 시에서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가 있지만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체력인증센터가 전무하다며 조속히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오세철 의원은 “스포츠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함을 최우선으로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라며 해당 부서의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수원 정만천하 이주여성협회(대표 왕그나)와 노블치과(대표원장 정성우)는 지난 26일 이주여성들과 함께하는 ‘공감 사랑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다문화가족센터, 지속가능사회포럼 회원 등 다문화 이주여성 가족 60여 명이 함께 했으며 김장은 다문화가정 및 지역 경로당에 전달했다. 왕그나 대표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지역사회의 풍요로움과 다양성을 높여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수원시가 ‘새로운 수원’이라는 도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수원시는 국내 대표 여행커뮤니티 미디어 ‘여행에 미치다’와 새로운 수원을 소개하는 영상 ‘수-원더랜드’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원(Suwon)과 원더랜드(Wonderland)의 합성어인 ‘수-원더랜드’(Suwonderland)는 시의 관광자원과 명소를 소개한다. 수원화성, 화성행궁, 정조대왕릉행차, 남문통닭거리 등 수원시 명소와 먹을거리, 축제를 담았다. 이어 첨단기업 도시, 스포츠의 도시 등 시의 브랜드를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수-원더랜드가 수원을 잘 아는 분에게는 수원의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고, 잘 모르는 분에게는 ‘경이로운 도시’라는 도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영상은 ‘여행에 미치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수원시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1인 가구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25일 시청 새빛민원실에서 열린 1인 가구 정책 쇼케이스 ‘혼자여도 괜찮아’에서 이재준 시장이 “1인 가구가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공공 네트워크를 만들겠다”며 “1인 가구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1인 가구 지원사업 소개 ▲이재준 시장과 1인 가구 시민들이 함께한 토크쇼 ▲1인 가구 지원 시민참여단 명칭 투표 등으로 진행됐다. 토크쇼에서는 1인 가구 시민들이 원하는 지원 정책을 이야기했다. 청년 A씨는 “수원시의 1인 가구 지원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청년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노인 B씨는 “소형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관리비가 적게 나와서 좋다”며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아파트를 지을 때 소형 평형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1인 가구 지원 시민참여단 명칭은 투표를 거쳐 ‘쏘옥(SSOCC) 패밀리’로 선정했다. 쏘옥은 ‘Suwon Safe(안심) One Convenience(편의) Connect(연결)’의 첫 글자
수원시가 뷰티산업의 흐름을 선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26일 뷰티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수원뷰티페스타 2023’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4~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층 전시홀에서 열린 ‘수원뷰티페스타 2023’은 기초지자체가 개최한 첫 뷰티박람회로서 그 의의가 컸다. 83개 뷰티·헬스케어 기업이 참여해 152개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렸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 14개 기관‧단체도 함께했다. 수원뷰티페스타 2023은 뷰티기업관 2곳과 첨단뷰티관 등 총 3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화장품과 피부·보디·헤어·네일 등 제품군 뷰티기업관, 원료·뷰티테크·컨설팅 관련 업체들이 첨단뷰티관에서 관람객을 맞았다. ‘중국판 틱톡’으로 알려진 ‘더우인’에서 수원뷰티페스타 2023 라이브 판매 쇼를 진행했고, 90만 팔로워를 보유한 ‘국려환구여행(중국 세계여행자)’의 크루인 진칭이 전시장 내에서 라이브투어를 중계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틀 동안 박람회가 열린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는 4500여 명이 참석했고, 온라인 실시간 방송은 국내외에서 20만여 명이 지켜봤다. 또 중국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15만여 명이 접
수원시가 넷제로에너지협동조합과 일월공원에 ‘탄소중립 에너지정원’을 조성했다. 수원시는 지난 25일 넷제로에너지협동조합원, 이범석 새빛수원손바닥정원 단장, 시 공원녹지사업소 공직자가 일월공원 입구에 억새류·꼬리풀 등 탄소흡수 정원식물을 심어 450㎡ 규모의 정원을 만들었다고 26일 밝혔다. ‘넷제로’(Net Zero)라고도 불리는 탄소중립은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만큼 온실가스 흡수량을 늘려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육기화 넷제로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은 “넷제로에너지협동조합은 탄소식물, 탄소기술, 태양광 등을 발굴해 주민 공동체와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에너지 정원 조성·관리에 지속해서 참여해 탄소중립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넷제로에너지협동조합 제안으로 만든 탄소중립 에너지 정원이 시민에게 탄소중립에 한 발짝 다가가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며 “넷제로에너지협동조합이 관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보현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보건복지서비스 담당자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나섰다. 수원시는 23일 장안구보건소가 장안구청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이날 교육은 장안구보건소 역학조사관이 ‘바이러스성 간염’, ‘성매개감염병’의 개념, 전파 경로, 응대 시 주의 사항 등 이론교육을 했다. 이어 일상생활 감염병 대비·대응 수칙을 주제로 실습 교육을 하고, 빈대의 특성을 설명하며 올바른 관리·발제 방법을 교육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수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를 위해 개발한 영양교육 ‘영양만점 식판채우기’ 보드게임이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수원시는 23일 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제5회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236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67개)를 대상으로 급식 지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앞서 ‘영양만점 식판 채우기’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가 보드게임 형식으로 메뉴별 필요한 식재료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놀이 교육이다. 또한 단순 ‘골고루 먹기’ 교육이 아닌 영양가 있는 한 끼 식사의 개념을 알 수 있는 교육이다. 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교육매체·프로그램 발굴에 더 힘쓰겠다”며 “어린이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교육하고, 어린이급식소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91세 독거 어르신이 사후 전세 보증금 300만 원을 기부하겠다는 유산기부 서약을 했다. 경기 사랑의열매 5번째 유산기부자다. 경기 사랑의열매는 23일 수원시 화서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유산기부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은 익명의 기부자, 장보응 화서1동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 사랑의열매 ‘유산기부’란 유언자가 자신의 재산 전부 또는 일부를 공익 목적을 위해 비영리기관, 복지단체, 재단 등 유언자와 관계없는 제삼자에게 기부(유증)하는 것이다. 익명의 기부자는 “내가 죽은 뒤 보증금이 어떻게 되나 고민하다 유산기부를 알게 돼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다 주고 가고 싶은 마음으로 이미 사후 시신기증을 했고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과 잘 나누고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산기부를 약속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