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가 ‘2025 APEC KOREA’ 정상회의 공식 만찬 메뉴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APEC 정상회의 만찬을 기념해 정상들의 식탁에 오른 메뉴를 재현한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코스는 서울 롯데호텔의 ‘무궁화’와 시그니엘 서울의 ‘시그니엘클럽’에서 12월 31일까지 한정 운영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소속 셰프들은 약 7개월간 정상회의 오찬과 만찬 메뉴를 기획하고 수차례 시식회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경주산 식재료를 직접 탐색하고 레시피를 개발하며, 한식의 품격과 정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코스의 구성은 정상회의 만찬의 상징적 미식을 그대로 담았다. ▲모둠전채는 2색 밀쌈, 오이선, 마 야채 무쌈 등 제철 식재료로 구성됐으며 ▲메인 요리인 ‘천년한우 갈비찜’은 경주 특산 한우를 정성스럽게 조려내고 전복과 조랭이떡을 더해 풍요와 번영을 상징한다. ▲‘곤달비나물 비빔밥’은 경주산 곤달비에 고사리, 표고버섯 등을 곁들여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을 살렸다. ▲‘순두부탕’은 콩의 본연의 맛과 은은한 향으로 한식의 섬세한 미학을 보여준다. 디저트 ‘신라의 미소’는 정상회의 당시 큰 호응을 얻은 메뉴로, 진한 초콜릿
현대자동차의 전기버스를 '신들의 섬' 발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가 진행한 인도네시아 발리 내 전기버스 공급 관련 공개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발리 e-모빌리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발리의 전기차 기반 교통체계 전환에 협력하기 위해서다. 이 프로젝트에 환경분야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가 참여해 지난 8월 인도네시아 발리 내 전기버스 공급에 관한 공개 입찰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지난 10월 ▲전기차 품질경쟁력 ▲사후 관리(A/S) ▲친환경 공적개발원조 사업 경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기버스 공급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친환경 관광 정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발리의 친환경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현대차는 이번 입찰을 통해 발리에 '카운티 일렉트릭' 10대를 공급한다. 이는 발리 최초의 전기버스 대중교통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남 현대차 아태권역본부장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인도네시아 주요 도
남양유업이 납작복숭아, 레몬 플레이버맛에 이어 샤인머스캣맛으로 워터형 단백질 라인업을 확장한다. 남양유업은 워터형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프로’의 신제품 샤인머스캣맛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샤인머스캣 특유의 상큼한 향과 깔끔한 목 넘김을 구현해 운동 전후는 물론 일상에서도 수분과 단백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출시로 ‘테이크핏 프로’는 ▲샤인머스캣맛 ▲납작복숭아맛 ▲레몬맛 등 총 3종으로 라인업이 확장됐다. 동시에 전 제품의 용량과 영양 설계를 전면 강화해 기존 450mL에서 500mL로 용량을 늘리고,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 아르기닌 함량은 780mg에서 1,400mg으로 높였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 9종(EAA) 3,400mg과 그중 BCAA 1,200mg을 함유해 균형 잡힌 영양 구성을 완성했다. ‘테이크핏 프로’ 한 팩에는 단백질 25g이 들어 있어 삶은 닭가슴살 약 89g과 같은 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하루 단백질 권장량의 약 45%를 충족하며, 지방·설탕·콜레스테롤을 첨가하지 않아 한 팩 100kcal로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 남양유업은 2022년 단백질 음료 브랜드 ‘테이크핏’을 론칭한 이후 수요 확대에
신한자산운용의 ‘SOL 코리아메가테크액티브 ETF’가 연초 이후 120%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순자산 2500억 원을 돌파했다. 10일 신한자산운용은 “ETF가 하반기 급격한 자금 유입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 달간 개인과 은행 중심으로 1150억 원이 들어왔고, 연말 대비 순자산이 16배 증가했다. 2022년 10월 상장한 SOL 코리아메가테크액티브 ETF가 올해 하반기 들어 리테일 자금 유입이 가속하며 운용 규모 2500억 원을 넘겼다. 최근 1개월, 3개월, 6개월 수익률은 각각 15.29%, 32.54%, 74.55%로 코스피를 큰 폭으로 앞섰고, 연초 이후 수익률도 120.52%로 약 두 배 수준이다. ETF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등 시장 주도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테마 상승 흐름을 반영했다. 특히 ESS 테마 편입 종목인 삼성SDI, 엘앤에프가 한 달간 44.5%, 64.02% 오르며 성과를 견인했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AI 전력인프라와 ESS 모멘텀이 부각됐다”고 설명하며, “시장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는 전력 인프라 비중 일부를 줄이고 모빌리티·ESS·파운드리 등으로 순환…
▲강옥희 씨 별세, 정광성 만성(대신자산운용 대표이사) 명숙 은주 모친상, 강미연 신혜영 시모상, 허정우 최진만 장모상 = 10일 오전 11시, 여의도성모장례식장 7호, 발인 12일 오전 7시, 장지 천안추모공원, ☎) 02-3779-1526
세븐일레븐이 도시락, 김밥, 즉석치킨 등으로 한정됐던 기존 ‘한도초과’ 라인업을 확장해 든든한 한 끼 대용 식사로 선택의 폭을 넓힌다. 세븐일레븐은 고물가 상황 속 초가성비 간편식으로 인기를 얻은 ‘한도초과’ 시리즈를 샌드위치와 햄버거 카테고리로 확대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부터 ‘한도초과 아삭아삭햄야채샌드’와 ‘한도초과 몬스터3단치킨버거’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최근 가성비와 포만감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확산 속에서 원재료가 풍부한 ‘양질 선호 소비’가 두드러지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 한도초과 시리즈는 지난 7월 첫 출시 이후 ‘맛 초과·양 초과·만족 초과’를 콘셉트로 일반 간편식 대비 밥과 반찬을 20% 이상 증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누적 판매량은 200만 개를 돌파했으며 ▲‘한도초과 의성마늘햄&고추장불고기’ ▲‘한도초과 숯불향가득불고기김밥’이 각각 도시락과 김밥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신제품은 한도초과 시리즈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샌드위치와 버거 시장에 맞춰 구성과 중량을 강화했다. ▲‘한도초과 아삭아삭햄야채샌드’는 로메인, 양상추, 토마토 등 신선한 채소와 햄, 치즈를 풍성히 담아 일반 제품보다 야채
롯데마트가 연중 최대 뷰티 프로모션으로 약 1000여 종의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H&B(헬스앤뷰티) 기획전 ‘뷰티플렉스(Beauty Plex)’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보습대전’을 테마로 겨울철 피부 건조를 예방하는 초저가 보습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주요 스킨케어 상품은 역대 최저가로 판매된다. ▲‘VT R5 퍼밍 앰플 PDRN 기획(30ml+2ml*5입)’은 1만 8900원 ▲‘아이소이 블레미쉬 잡티 세럼 기획(25ml+5ml)’은 롯데마트 단독 구성으로 2만 6180원 ▲‘SNP 골드 콜라겐 3종 세트(150ml+150ml+50ml)’는 2만 6900원 ▲‘끌레드벨 콜라겐 리프팅 아이크림(30ml*4입)’은 2만 2900원에 판매한다. 바디 보습 제품도 특가로 구성됐다. ▲‘니베아 바디로션 인텐시브/SOS(각 400ml)’는 2개 이상 구매 시 60% 할인 ▲‘카밀 바디로션 클래식/바이탈 Q10(각 500ml)’은 각 8900원 ▲‘바세린 바디로션 5종’은 1만 3900원에 1+1 혜택으로 제공된다. 주말 한정 특가도 마련됐다. 16일까지 ▲‘메디힐’ ▲‘VT
국내 대표 건자재 기업들의 3분기 성적표가 일제히 악화하면서 업계 전반에 빨간불이 켜졌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이 줄며 수요 기반이 흔들린 데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대책이 겹치면서 4분기 실적 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KCC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1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다. LX하우시스 역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221억 800만 원으로 1.1% 줄며 부진한 성적을 냈다. 특히 LX하우시스의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419억 68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25억 5500만 원)보다 54.7% 급감했다. 이 같은 실적 악화는 건설 경기 침체와 맞물려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인허가는 42만 8244가구로 201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1~8월 전국 주택 착공 건수도 14만 851호로 전년 대비 19.1% 감소했다. 문제는 이 영향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창호·바닥재·유리 등 건자재는 공정상 후반부에 납품되기 때문에 착공 감소의 여파가 매출에 반영되기까지 2년가량의 시차가 발생한다. 업계에서는 “현재의 착공 급감세가 향후 2년간 실적을 짓누를 가능성이 크다”는…
신협중앙회가 국악 영재 양성과 전통예술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메세나대상’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신협은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25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Arts & Business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메세나대상’은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문화예술 후원 시상식으로, 1999년부터 매년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협회 회장단, 수상 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협은 2021년부터 전통한국음악예술원과 협력해 국악 인재양성 및 전통문화 활성화 사업을 4년째 꾸준히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을 통해 추진 중인 전통문화 인재양성 사업은 전북 군산의 전통한국음악예술원과 협력하여 문화소외지역 아동들에게 판소리, 타악, 한국무용 등 전통예술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약 500명의 아동을 지원했으며, 매년 정기 발표회와 문화 체험, 대외활동을 통해 우리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 경험을
신한은행이 해외 ESG 조달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키운다. 신한은행은 지난 7일 일본 사무라이채권 시장에서 총 400억엔 규모 전환채권 발행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발행 조건은 만기 2년(1.322%), 3.25년(1.556%), 5년(1.732%)이다. 이번 채권은 사무라이채권 시장에서 발행된 첫 전환채권으로, 일본 내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뤄진 선도적 시도로 평가된다. 전환채권은 고탄소 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는 ESG채권의 한 종류다. 투자자 반응도 호조였다. 일본 내외 기관 수요가 몰리며 발행 규모는 당초 계획보다 100억엔 늘어난 400억엔으로 확정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발행이 해외 금융기관의 일본 전환금융시장 진입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달 자금은 국제 전환금융 기준에 따라 고탄소 산업 에너지 효율 개선, 친환경 인프라 구축 등 지속가능성 강화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본 투자자의 높은 신뢰를 다시 확인한 발행이었다”며 “재무 안정성을 기반으로 해외 투자자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20년 하반기부터 이번까지 13회 연속 ESG채권 발행을 이어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