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남사읍 710만㎡(215만 평) 부지를 2023년 4월 13일부터 3년간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조성지에 대한 난개발과 자연경관 훼손, 부동산 투기 등을 사전에 방지해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가 계획대로 조성되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대상부지는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송전리, 시미리, 화산리 일원 521만㎡와 처인구 남사읍 완장리, 창리 일원 189만㎡다.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정일로부터 3년간 해당 지역 내 건축물의 신축이나 증·개축, 토지의 형질변경(경작의 경우 제외) 등이 제한된다. 다만, 재해복구나 재난수습을 위한 응급조치, 비닐하우스·양잠장·고추건조장 등 농림수산물의 생산에 직접 이용되는 공작물 설치, 지목 변경이 필요하지 않은 영농목적의 형질변경 행위 등은 제외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6일까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 공람·공고를 실시했다.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토지이용계획확인서는 ‘토지이음’에서 열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상 지역에 대한 난개발이나 부동산 투기 과열을 막고 국가첨단산단을 원활하게
성남구간을 달리는 위례선 트램(노면전차) 건설이 13일 착공식과 함께 본격화됐다. 트램 건설을 추진 중인 전국 10여 곳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첫 사례다. 신상진 시장은 이날 오전 수정구 창곡동 위례중앙광장에서 열린 위례트램 착공식에 참석해 전국 첫 트램 건설 공사 시작을 축하했다. 오는 2025년 9월 개통·운행 예정인 위례선은 서울 송파구 마천역(5호선)~복정역(8호선·수인분당선)~성남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다. 총연장 5.4㎞에 12개 역(마천·복정·남위례 3개 환승역 포함)이 설치된다. 이 중 성남구간 2㎞에 4개 역이 새로 생긴다. 위례선엔 트램 10대가 달린다. 출퇴근 시간대에 5분, 평시에는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대용량 자가 배터리로 선로를 달리는 무가선 방식이며, 트램 하단부는 도로에 낮게 깔리도록 초저상 구조로 설계돼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총사업비는 2614억 원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75%, 서울주택도시공사(SH) 25% 비율로 분담한다. 트램 개통 후 운영에 드는 비용은 성남시와 서울시가 분담한다. 분담률 등은 추후 확정한다. 신 시장은 “위례선 트램은 복정역, 남위례역과 연결돼 지역주민들의
광주경찰서가 경제적 생활과 사회적 약자등 범죄 피해자들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지원기금이 효율성을 거두고 있다. 광주경찰서은 최근 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해 광주신용협동조합과 경기도장애인권익 옹호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피해자 지원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일 광주경찰서는 중증 지적장애가 있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6000만 원을 편취한 피의자 일당을 검거·구속 송치했다. 경찰서는 이날 이들의 범죄로 인한 중증 지적장애 피해자들이 경제적으로 실질적인 안정된 생활이 어렵다고 판단해 경제적 기반마련에 보탬이 되고자 보상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광주경찰서는 광주 신용협동조합과 지난 2020년도부터 범죄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금 3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고, 광주경찰서에서 추천하는 범죄피해자에게 생계비 지원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여성청소년계와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기초적인 생활기반이 부족한 환경의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경제적·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도배·장판 등 맞춤형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 최희환 신용
성남시는 주차나눔 공유사업이 민간시설과 공공기관의 참여로 활기를 띠고 있다. 시는 세이브존 아이앤씨(수정구 신흥동), 선한목자교회(복정동)와 주차나눔 공유사업에 관한 재협약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말 2년 협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이들 시설에 주차나눔 공유사업 재참여 의사를 타진해 성사된 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두 곳 시설 주차장의 일부인 217면에 대한 지역주민 무료 개방이 2025년 4월 30일까지 2년 연장됐다. 세이브존은 옥외 철골 주차장 148면(전체 303면)을 매일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무료 개방한다. 선한목자교회는 옥외주차장 69면(전체 353면)을 일요일 오후 6시부터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지역주민과 공유한다. 이번 재협약으로 성남시는 민간 부설주차장 9곳, 943면을 주차나눔 공유 주차장으로 확보하게 됐다. 시는 공공·산하기관의 참여도 유도해 오는 5월부터 분당구 야탑3동 시니어산업혁신센터 주차장 전체 91면 중 50면을, 오는 6월부터 수정구 창곡동 위례평생학습관 주차장 28면 전체를 지역주민과 나눠 쓰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부설주차장 공유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소 공유주차 면수 기준을 현행 20면에서 10면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이 ‘산부인과 로봇수술 시행 건수 2000례’를 달성하고, 지난 12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전영태 진료부원장, 윤창호 기획조정실장, 황정원 수술부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다수 참석해 2000례 달성을 축하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는 2007년 12월 다빈치 로봇수술 첫 케이스를 시작해 2021년 1000례를 돌파했으며, 이후 가파른 수술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며 불과 2년 만인 2023년 2월 2000례를 넘어섰다. 로봇수술은 손 떨림 보정과 넓은 관절 가동 범위, 섬세한 관절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몸 속 깊은 곳까지 정교한 수술이 가능해 수술시 출혈과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특장점으로 인해 이전에는 개복 수술을 해야만 했던 거대 자궁 근종이나 심한 유착이 있는 어려운 사례도 개복 없이 수술이 가능해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20~40대 젊은 연령층에서 부인과 질환의 유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로봇수술은 자궁 및 난소 보존을 통해 수술 후 환자들의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으며, 피부 절개 부위를 최소화하는 만큼 수술 후 흉터가 적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분당서울
성남보호관찰소와 보호관찰위원 성남보호관찰소협의회는 22일 보호관찰위원과 보호관찰 청소년 17명과 1:1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멘토 역할을 맡은 보호관찰위원은 결연된 보호관찰 청소년들과 월 1회 이상 만나 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가족, 진로, 교우 관계 등에 대한 상담과 지원을 실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성남보호관찰소협의회 정동민 회장은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며, 여러분 주위에 관심과 힘이 되어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힘과 용기를 잃지 말고 소중한 자신의 삶을 힘차게 개척하자”고 말했다. 성남보호관찰소 조동기 소장은 “청소년 문제에 전문적 지식을 갖춘 보호관찰위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보호관찰을 구현하고, 보호관찰 청소년의 지도 방법을 다양화함으로써 지역사회 청소년 비행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 다자녀가구 대학생 등록금 지원에 관한 조례’가 일부 개정돼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조례를 대표발의한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서희경 의원(분당, 수내3, 정자2·3, 구미)으로 부터 개정 내용에 대해 들어봤다. 서 의원은 "성남시 다자녀가구 대학생 등록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가구 대학생 등록금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며 "이번 개정조례는 지원 횟수 기준을 명확히 하고, 사업 취지와 맞지 않는 규정을 삭제해 업무에 혼선을 줄일 수 있도록 일부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5조 제3항에서 지원 횟수는 기존 횟수 누적 관리에서 대상 학생별 최대 8회 이내로 하고, 제10조부터 13조까지의 위원회에 관한 조례는 지원 대상자 및 지원금액 등 결정 기준이 명확해 위원회 존속의 실효성이 없으므로 위원회에 관한 조례는 삭제했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 추진에 대해 서희경 의원은 "기존 조례에서는 장학금 지원 횟수가 소속 학과의 정규 학기 수"라며 "이럴 경우 장학금 신청 학생이 4학년을 마치고 학사편입을 하게 되면, 학제별 최대 수혜 횟수인 4년제 기준 8회 이
구리시는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구리농수산물공사 임원을 공개모집하기로 하고 12일 공고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공사 임원은 사장과 상임이사(관리본부장) 1명, 비상임이사 5명으로, 비상임이사는 시장운영분야와 회계분야,법률 분야는 각 1명이고 유통분야는 2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사장의 경우 경영·경제와 농수산물 유통 분야의 전문적 지식 및 경험이 있는 미래지향적 비전을 가진 사람이고, 상임이사는 조직화합과 경영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기업 경영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응모자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개인정보수집・이용・제공동의서 등을 작성해, 오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일 09:00~18:00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리농수산물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하고,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심사를 하고 최종 합격자를 가리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임자들의 임기가 이달 말에 끝나게 되므로 새 임원 공모 일정상 당분가 공백이 불가피 하다"면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 중에는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성남상공회의소와 ㈜매경비즈는 산업발전과 전문 리더 양성을 위해 더블트리 바이힐튼 서울판교 호텔에서 '제5기 매일경제-성남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성남상의 정영배 회장, ㈜매경비즈 장종회 대표이사, 매일경제-성남상의 최고경영자과정 제4기 원우회 정승만 회장, 제3기 원우회 이동현 회장 등 주요 내빈들과 제5기 최고경영자과정 원우 32명이 참석했다. 정아영 MBN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입학식은 1부 만찬과 환영사 및 격려사에 이어 2부에서는 수강 안내와 원우소개 순서로 진행됐으며 입학생 간 상호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성남상의 정영배 회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기술정보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변혁의 시대에서 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혁신성, 도전성, 창의성 등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최고경영자의 덕목을 배워 경쟁력 있는 기업 및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5기 매일경제-성남상의 최고경영자과정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총 7개월 21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시대에 CEO가 갖춰야 할 최고 리더로서의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지난 3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여주시 소상공인 맞춤형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컴퓨터 기초부터 서류작성까지’, ‘SNS 활용부터 사업 홍보까지’ 두 가지 과정이다. 본 과정은 여주시(평생교육과)와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가 여주시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여주시(평생교육과)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하고, 소상공인지원센터는 교육과정을 홍보하고 학습자를 모집했다. 이번 정보화교육은 4월 3일 개강을 시작으로 5월 26일 마무리하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본 과정을 통해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로 여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평생학습문화 조성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여주시 발전을 위해 각종 기관·시설·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여주시 적재적소에 필요한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