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활동에는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김명숙 부위원장, 김혜영·이기형·최재영 위원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과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등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1일차인 24일에는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지를 찾아 원도심 활성화 거점 조성과 지역 균형 발전 방안을 점검했다. 이어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 국제학교 설립지를 방문해 글로벌 인재양성과 국제적 교육 인프라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25일은 기아 인증중고차 센터 평택직영점을 방문해 향후 청북읍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운영 방안을 점검했다. 이어 (가칭)송담고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설립지를 찾아 평택지역 고등학교 과밀 해소와 균형발전 방안에 대해 검토했다. 배다리도서관도 방문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 교육 인프라 구축, 시민 문화 공간 확충 등 평택의 주요 현안을 직접 점검할 수 있었다”며 “기획행정위원회는 각 사업이 시민의 삶의 질…
고양시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해 온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이 최근 경기도와 책임 공방 논란에 휩싸이면서 향후 진행 과정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24일 ‘사업 주체인 도가 산업부 최종 지정 과정에 책임 있는 자세로 협상 전면에 나설 것’을 주문한 이동환 고양시장의 요구에 대해 ‘신청 주체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6일 입장을 표명했다. 도는 이날 입장 발표에서 “단순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산업부 협의 및 고양시에 자문 내용 보완 촉구 등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고양시의 경우 산업부 자문에도 불구하고 사업면적 과다와 재원조달방안 미흡, 그리고 외투기업 유치 수요 확보 등 지적 사항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신청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양시 관계자는 “산업부 4차례 자문 결과를 토대로 개발계획을 수립해 최종 지정 신청권자인 경기도에 보냈고 산업부와 조율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업 면적도 최초 800만 평에서 293만 평으로 대폭 축소됐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기업 유치 관련해 대부분 업무협약(MOU)과 투자의향서(LOI) 등으로 실투자 관련해 모호한 부분에 대해 “향후 구역이 지정되고 부지가 만들어지면 그때는 기업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6년 동두천시 사회복지기금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직 장애인과 고령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복지관은 ▲장애인 취업준비 프로그램 면접은 본방 전에 리허설이 이긴다 ▲고령 장애인의 신체 기능 유지 및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문화·여가 프로그램 다시, 청춘이 춤춘다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면접은 본방 전에 리허설이 이긴다는 관내 취업 희망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지원, 모의면접 영상 피드백, 이미지 메이킹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다. 다시, 청춘이 춤춘다은 관내 고령 및 성인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댄스 활동과 연말 공연 참여를 통해 신체 기능 유지와 정서적 활력 증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준서 관장은 “이번 기금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취업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어르신들이 다시 청춘의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
광명시는 지난 27일 평생학습원에서 제4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시민 주도 평생학습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에 위촉한 위원은 총 88명으로 ▲으뜸터 12명 ▲다울마을 18명 ▲철산지기 21명 ▲하안처럼 21명 ▲예터지기 16명 등 5개 권역에서 2026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 2년간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맡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시는 시민의 참여 속에서 성장한다”며 “광명시는 시민이 정책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을 함께 만들고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가 되는 도시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학습은 시민이 서로 배우고 연결되며 삶과 마을을 변화시키는 힘”이라며 “연대와 협력으로 쌓이는 학습의 힘은 도시의 지성을 깨우는 원동력이자, 시민주권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는 시민, 기관, 단체가 협력해 지역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생활권 기반 협의체다. 마을배움터 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축제 참여, 지역 학습 의제 발굴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제4기 위원회는 기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참여와 활동이 살아나는 구조로
시흥시는 최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제4기 시흥시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식’을 열고 시민 참여 기반의 환경감시 활동을 본격 확대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위촉식은 시민의 자발적인 환경보전 참여를 활성화하고 생활 속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위촉된 제4기 명예환경감시원은 총 49명으로, 신규 위촉 22명과 재위촉 27명으로 구성됐다. 위촉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 2년이다. 행사에서는 위촉장과 감시원증 수여를 비롯해 명예환경감시원의 역할과 환경오염행위 신고 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향후 활동을 이끌어갈 임원진도 함께 선출됐다. 명예환경감시원은 지역 내 환경오염 행위를 상시로 감시하고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과 행정을 잇는 현장 중심의 환경관리 체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명예환경감시원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보전 활동의 중심 주체”라며 “2025년 제정된 ‘시흥시 명예환경감시원 운영 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교육과 활동 지원을 강화해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감시 체계를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명예환경감시원 운영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시민 환
"어촌 주민이 태양광 발전소 주인이 된다" 경기도가 도내 어업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소득 모델인 ‘햇빛소득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공동체가 공용부지·건물·옥상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마을 전체 복지와 공동기금으로 환원하는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소득 모델이다. 단순한 재생에너지 생산을 넘어 마을이 스스로 지속 가능한 소득 구조를 구축하고 그 수익을 다시 공동체 발전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한다. 29일 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안산시 탄도항에서 설명회를 열고 이 사업을 소개했다. 설명회는 도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햇빛소득마을을 설계한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김동규 사무처장이 발표를 맡았다. 전국 1호 사례인 여주 구양리 햇빛소득마을은 주민 주도로 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해 연간 약 1억 2000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을 공용식당 무료 점심 제공, 공용차량 ‘행복버스’ 운영, 노인회 및 부녀회 문화활동 지원을 비롯한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는 어업 중심의 단일 산업 구조로 인한 소득 정체,
정현호 양주시의원이 지난 26일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2회 경기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매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내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를 선정,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여해왔다. 정현호 의원은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심각한 의료공백을 지적하고, 공공의료원 이전·신축계획 이행, 호스피스 및 웰다잉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 의료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정현호 의원은 선진 웰다잉과 인체조직 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도 받았다. 그가 대표발의한 '양주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와 '양주시 장기등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의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귀한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는데 일조했다. 정현호 의원은 "의료, 돌봄 등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행복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인천시가 청라하늘대교 통행료 무료화 대상을 전 시민으로 확대하면서 정책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외국인 거주자들의 반발이 일고 있다. 청라하늘대교 통행료 무료화는 인천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4월 6일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다. 다만 무료 통행 대상자 기준이 '주민등록상 인천 거주자'로 정해지면서 외국인 거주자는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 일각에서는 외국인 거주자 제외를 두고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취지와의 정합성을 언급하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가 외국인 투자 유치와 글로벌 인재 확보를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는 만큼, 생활 밀접 정책에서도 보다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역시 지난 26일 정책의 일관성과 형평성이 중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현행 행정 시스템과 제도적 여건을 고려한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등록 정보가 법무부 관리하에 있어 인천시와 즉각적인 연계가 쉽지 않고, 대규모 대상자를 단기간에 반영하기에는 행정적 부담이 크다는 관점이다. 전문가들은 정책의 방향성 자체보다 실행 과정에서의 점진적 보완을 강조
법무부가 올해 선정한 계절근로 프로그램 운영을 평가한 결과 포천시가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ㅇ됐다. 지난 27일 법무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률과 제도 준수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총 44개 지방자치단체를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했다. 포천시는 최근 3년 간, 계절근로자들의 불법체류 및 이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법무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도농복합도시인 시는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시 농업재단을 중심으로 입국 근로자들의 국내 체류지원과 농작업 현장 모니터링 또는 사업장 점검, 숙소 운영, 현장 점검 등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해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준공을 비롯헤 이에 따른 2인 1실 기준 총 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 환경 조성과 근로자들의 주거 여건 개선에도 힘써왔다. 특히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작업 위탁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에도 포천시가 선정되어 시 농업재단이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 등 일선이 부족한 농가의 농작업을 대행하는 방식으로 농번기 인력 수
포천소방서는 지난 27일 군내면 소재 한 “아파트에서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화재 예방을 위해 금년도 1분기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에 대비한 긴급구조통제단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본서 단위 훈련과 다수사상자 대응훈련,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이 병합된 훈련을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지휘체계 확립과 유기적 협력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이 훈련에선 재난 발생 상황에 맞도록 통제단 가동 절차 점검과 소방서 각 단원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는 데 집중하는 등 현장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도출과 이에 따른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한편 소방서 지정환 재난대응과장은 “불시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에서도 흔들림 없는 대응을 숙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