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맨홀 뚜껑 열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락방지망을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여름철 비가 많이 오는 경우, 하수관 내부에 빗물이 가득 차면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맨홀 뚜껑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해 왔다. 이에 파주시는 맨홀 뚜껑 바로 아래 철 구조물 등을 설치한다는 계획으로 올해는 하수도 내부가 깊고 유동인구가 많은 운정 신도시 지구 내 100곳에 추락 방지 안전망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콘크리트 맨홀 뚜껑이 쉽게 금이 가거나 파손되면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자 추락 방지 안전망이 장착된 철제 맨홀 뚜껑으로 교체하는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설치 연도가 오래돼 파손 위험성이 높은 파주읍 파주·연풍리, 법원읍 법원·대능리 일원에 있는 100곳을 대상으로 교체 작업이 진행 중이며 향후 콘크리트 맨홀 뚜껑을 연차별로 전량 교체할 계획이다. 임상범 하수도과장은 “이번 맨홀개선 사업이 맨홀 주변의 안정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상 지역을 확대해 지속적인 맨홀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틀간 사립유치원 행정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K-에듀파인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K-에듀파인 수입 및 지출 분야 교육으로 수입금 징수, 유형별 지출 방법 등을 주제로, 사립유치원의 K-에듀파인 시스템 사용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해 행정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파주교육지원청에서는 사립유치원의 K-에듀파인 시스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사용자 교육과 소규모 멘토링을 실시하여 사립유치원의 청렴하고 투명한 회계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최은미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K-에듀파인 사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투명한 회계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용자 교육과 멘토링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야간 안전 확보와 더불어 범죄 예방 및 자연재해 실시간 감시를 위해 대덕 한강공원 내 보안등·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대덕 한강공원 내 둔치 축구장에서 방화대교 부근 약 3.7㎞에 이르는 구간에 121개의 보안등과 17개의 CCTV를 설치했다. 특히 이번 설치 사업은 공공디자인 심의와 경찰서 협의를 거치는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통해 안전성과 심미성 모두를 고려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새롭게 설치된 CCTV는 공원 내 주요 지점들을 24시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어 범죄 예방은 물론 자연재해나 응급 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보안등 설치로 야간에도 충분한 조도를 확보해 시민들이 더 안전한 환경 속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보안등의 경우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환경 친화적인 설비로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보안등과 CCTV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시설로, 특히 범죄 예방과 재난 대응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고양특례시가 기업과 구직자의 효율적인 매칭을 위해 오는 11월 7일 킨텍스에서 ‘2024 고양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 고용노동부 고양고용노동지청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지역 내 일자리기관이 총 출동한다. 박람회는 채용관, 특강관, 취업준비관, 내일설계관, 인사담당자커뮤니티, 부대체험관으로 구성됐다. 채용관에서는 고양시 우수 구인기업 30개 업체가 참여하여 간호조무사, 경리, 물류사무, 사회복지사, MD(상품기획,판매관리), 직업상담사, 조리 등의 다양한 직종에 총 156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 면접이 이루어진다. 기업 홍보존에는 국림암센터, 이케아, 에프씨웍스가 참여하여 채용상담을 진행하고 헤드헌팅 기업, 전직지원 상담 부스에서는 전문인력과 경력직 구직자의 이직·전직을 돕는다. 취업준비관에서는 취업 컨설팅, AI(인공지능) 면접 컨설팅, 직업심리검사가 이루어지며, 조금 더 나아가 직무탐색, 일자리정보, 심층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내일설계관에서 기업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고양시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일자리정보에서 전문인력·경력자 전직지원까지, 중장년…
파주시 소재 기업들이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에서 총 97건의 상담과 123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23~27일 파주시 우수 중소기업 4개사와 ‘2024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 추계2기’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추계 1~2기에는 212개국 1만 1703개 업체 전 세계 19만여 바이어가 참가했다. 앞서 지난달 경과원은 기업별 시장성 평가와 현지 수요 분석을 통해 중국 시장에 적합한 잠재 바이어를 발굴했다. 박람회 기간에는 통합한국관에서 파주시 우수 중소기업 4개사와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전시 업무 대행과 통역 서비스 등 종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섰다. 친환경 치약제조기업 ㈜세정메디컬은 유해성분을 완전히 배제한 오가닉 치약으로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병조 ㈜세정메디컬 대표는 “까다로운 기준을 가진 중국 주요 유통업체들이 우리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모듈형 가구 제조업체 ㈜마켓비는 공간 효율성이 우수한 제품을 선보여 동남아 대형 유통업체들과 상담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마켓비 관계자는 “공간 제약이 큰 현지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가구 제품이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민생경제·내수시장 극복과 지역경제 소비 진작을 위해 ‘2024년 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참여 상권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도 민생회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도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지역 축제와 관광을 연계한 공모사업이다. 행사기간은 다음 달 13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며 ▲문화공연·이벤트 행사 ▲라이브커머스 ▲구매 영수증 인증 이벤트 ▲경품추첨 행사 ▲배달비 지원 등 500~10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배달비 지원 항목을 신설해 배달비 지원을 희망하는 골목상권 공동체를 대상으로 최대 2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단, 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플랫폼에 한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도 단위 소상공인·전통시장 분야 연합 단체와 개별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 포함), 골목상권 공동체 총 200개소 내외다. 참여를 희망하는 상권은 다음 달 7일까지 시군을 통해 공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바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지난 8일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정담회에서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에 대한 현장의 긍정적인 평가와 재추진 요구가 많아 도와 협의해 하
경기도는 소비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투명한 농산물 직매장 정보 공개를 위해 오는 31일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등록제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 등록제’는 ‘경기도 지역농산물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기본요건을 충족한 직매장을 등록하고 매장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다. 해당 조례는 ▲생산자가 판매가격을 결정하고 소분·포장을 직접 할 것 ▲생산자는 납품 관련 교육을 이수할 것 ▲도내 농산물 판매 면적이 농산물 판매 면적의 100분의 50 이상일 것 등을 기본요건으로 규정하고 있다. 등록된 직매장은 등록 로고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직매장 개설 ▲판촉 행사 ▲농산물 생산시설구축 ▲직매장 컨설팅 ▲참여농가 교육 ▲농산물 포장재 ▲안전성 검사 등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등록접수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등록 내용은 매장 시설 정보와 경영 정보다. 경기도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등록을 확정하고 내년 2월 중 등록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공정식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등록제는 로컬푸드 취지에 맞지 않는 직매장으로부터 소비자와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라며 “직매장 정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다음 달 5일부터 열리는 제379회 도의회 정례회의 등원을 전면 거부하겠다고 결의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30일 성명문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히고 도에 일방적으로 이뤄진 정무라인 임명 철회를, 의회사무처에 사무처장 교체를 요구했다. 아울러 해당 조치에 따라 정례회 등원 여부를 다음 달 4일 위원장·간사단 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도 발전과 도민 행복을 기치로 삼아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최근 K-컬처밸리 사업 중단,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경제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위험구역 설정 등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무능·무력함으로부터 도민을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K-컬처밸리 사업의 조속한 재추진 ▲북한 오물풍선 살포·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처 ▲전문성 없고 도덕성 제로인 인사 철회 ▲무의미하고 반복적인 해외 출장과 독단적인 도정 운영 금지 등을 촉구했다. 김정호(광명1)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국민의힘이 도정의 문제점을 샅샅이 살피는 매섭고 엄중한 감시자가 되겠다”며 “지난 2년의 부족함을 딛고 새로운 2년을 시작하며 오로지 도민과 도를 위한 국민의힘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9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발전유공 포용금융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신보는 일시적 경영 위기 기업의 재도약을 지원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실패를 경험한 기업의 재기지원을 위한 재도전·재창업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보는 최근 5년간 경영위기·실패 중소기업에 약 4000억 원 규모의 맞춤형 정책금융을 지원하며 이들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에 기여했다. 또 재도전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실시해 경영개선 솔루션을 제공하고 경영관리, 노무, 전략기획 등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와 높이 평가됐다. 신보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맞춤형 금융정책을 성실히 지원해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위기와 실패를 겪은 기업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국민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금융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경제자유구역이 베드타운이 우려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시는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상의 주거시설용지는 외국인 직주근접, 정주 환경 조성과 산업 용지를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하기 위해 최소한의 주거 용지 비율로 계획된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그러면서 외국인 투자기업과 해외의 우수한 인력 유치를 위한 직주근접의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의견청취 절차를 통해 수렴한 일부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해 전체 계획 면적의 6.2%를 주거 용지로 계획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족 기능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적 목표를 위해 주거 용지 비율을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다른 경제자유구역과 비교했을 때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주거 용지 비율은 절반 수준으로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고양시가 베드타운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택공급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경제자유구역 내 주거 용지로 인해 베드타운이 가속화된다는 주장은 과도한 억측에 불과하다”며 “추가적으로 공급되는 주택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요건을 규정한 경제자유구역법 제5조의 외국인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계획한 것으로, 최소한의 주거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