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과학기술을 접목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10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온실을 신축하는 등 기반시설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과학적 분석 데이터를 활용한 신기술을 보급해 농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와 사암리 1317-9번지 일원에 3개의 과학영농 기반시설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과학영농 기반시설에는 ‘아열대 작물 스마트 온실 신축’을 비롯해 ‘친환경 미생물배양실 리모델링 및 증축’, ‘친환경농업관리실 건립’ 등이 포함됐다. 먼저 아열대 작물 스마트 온실 신축사업은 올 11월까지 8억 원을 투입해 원삼면 사암리에 연면적 1152㎡ 규모의 ICT 복합 환경제어 아열대 온실을 설치한다. 시는 온실이 아열대 환경과 유사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도록 6m 높이의 밀폐형 구조로 건립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대응책의 일환으로 용인의 기후에 적합한 아열대 작목을 시험 재배하는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온실이 완공되면 바나나와 망고 등 아열대 작목을 식재해 재배에 성공한 작물을 발굴, 농가에 보급할 방침이다. 친
성남지역 정치, 종교, 문화, 경제, 사회, 시민사회 등 80여 개 시민단체를 비롯해 민·관·정이 한 마음으로 뭉쳐 지역 발전의 최대 걸림돌인 고도제한 완전해결에 손을 맞잡았다. 제 3차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상임대표 도봉 스님)가 지난 25일 출범했다. 그동안 두 차례의 고도제한 완화에도 성남시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른 건축물 높이 제한으로 고밀도 개발에 큰 제약이 현존하고 있다. 이날 출범한 '고도제한 해결 범시민 대책위'는 추후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관련 기관에 고도제한 완화를 건의할 예정이다. 출범식에 참석한 신상진 시장은 "3차 고도 제한 완화의 시작인 범시민 대책위의 출범을 축하하며 고도제한 완화는 단순한 재산권의 문제가 아닌 시민 생존의 문제이며 원도심뿐만 아니라 분당의 재건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민·관·정이 함께 3차 고도제한 완화를 통해 성남의 50년 숙원 사업을 해결할 것”이라 말했다. 앞서, 성남시는 1차 고도제한 완화를 통해 비행안전구역 제3·5·6구역의 자연 상태 지표면으로부터 12m까지 건축이 허용되던 것을 2002년 45m까지 건축이 허용 될 수 있도
용인특례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난 24일 '2023 용인특례시 수출인턴'이 발대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출인턴 지원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중소기업이 직면한 구인난 해결을 돕고 청년 무역인들에게 경력을 쌓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출인턴은 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 활동에 지역 내 대학생 무역 인재가 인턴으로 참여해 제품 홍보, 바이어 응대 등을 맡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관내 대학인 단국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과 업무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에 대학생들을 파견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위탁 운영해 대학생들이 무역실무,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갖춘 무역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출인턴 67명은 오는 3월부터 지역내 중소기업 30개사의 국내 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중소기업인들이 너무나도 고마워할 정도의 도움을 받게 되지 않을까 싶다“며 ”방학에도 쉬지 않고, 강도 높은 배움을 받은 여러분들이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기업들을 위해 현장에서 충분
용인특례시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시가 지난 13일 용인시 국제화 촉진 및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예비비를 편성해 자매도시인 카이세리시에 긴급 지원을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구호금 기탁식에는 이상일 시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가 하루 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평온한 일상을 찾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며 “어려움에 처한 우리 자매도시 카이세리시에도 용인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희망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108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적십자사는 세계 긴급구호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와 협력해 다양한 구호 활동을 하고 용인지사 설립 등도 함께 추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1만5000여 명의 병력을 파병했으며 이 가운데 4000여 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되는 등 큰 희생을 치렀다. 특히, 용인 김량장리 전투(1951년 1월25~27일)에서 중공군 2개 사단을 무찌르는 눈부신 전공을 세웠다. 이를
용인특례시체육회는 2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민선 1기 조효상 회장 이임식과 민선 2기 오광환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 윤원균 시의회 의장, 김민기·이탄희 국회의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도·시의원, 30개 경기도 시·군 체육회장, 용인시 종목 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민선 1기 조효상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체육회장으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준 용인시 체육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민선 2기 용인시체육회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며 저 역시 시 체육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민선 2기 회장으로 새로 취임한 오광환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체육이 우리 시민들의 삶의 활력소가 되도록 앞으로 3년 동안 시는 물론 시의회와 적극 소통하며 체육회장 역할을 멋지게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 시장은 “오광환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 체육 가족들의 마음을 잘 모아 체육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시민들에게 감동, 건강, 행복을 선사하는 체육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용인특례시는 지난 24일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제11회 성인문해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인시 성인문해학교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용인시민들에게 문해 능력 및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가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졸업식에선 2022년에 입학한 초등학교 과정 6명, 2020년에 입학해 3년의 과정을 마친 중등과정 5명 등 11명이 졸업했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학업에 열의를 갖고 문해 과정을 열심히 마친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과 축하 인사를 드리며 존경스럽다”며 “여러분이 보여주신 배움에 대한 열의와 열정 저도 더 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이 취약계층 지원에 써 달라며 1억5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1800박스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국내 기업들로부터 다양한 후원을 받아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동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 등을 후원하는 사회공익법인이다. 김동우 부회장은 “용인특례시의 어려운 이웃들과도 마음을 나누고자 생필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소외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시에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하게 쓰겠다”고 답했다. 시는 기탁받은 물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비롯해 38개 읍·면·동 저소득가정, 아동·사회복지시설 20곳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당선 후 시장직인수위원회 산하에 설치 운영한 정상화특별위원회 활동이 법령 위반이라며 성남 시민단체가 경기도에 낸 감사청구가 ‘각하’ 결정을 받은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경기도 주민감사청구심의회는 성남시민모임이 288명의 주민 연서를 받아 제기한 주민감사청구에 대한 심의 결과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지난 22일 성남시에 통보했다. 각하란 심의 혹은 소송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본안에 대한 판단 없이 내리는 결정이다. 경기도는 성남시에 보낸 공문에서 ‘인수위원회의 사무처리가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히 해친다고 인정할 만한 근거가 없음'으로 적시했다. 앞선 지난해 7월 25일 성남 시민모임은 정상화특위 목적 및 사무처리의 법령 위반 등의 이유를 들어 경기도에 감사를 청구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정상화특별위원회는 ‘시정 현안사항의 파악’과 ‘새로운 정책기조를 설정하기 위한 준비’를 위해 '성남시장직 인수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 운영됐다”며 “인수위 활동은 과거 12년간의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민선8기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시정 정상화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공세동 216번지 일원에 있는 텃밭 '시민 농장' 분양에 시민 20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는 농장 규모를 8389㎡(2537평)에서 4만㎡(1만2100평)로 대폭 늘리고 분양 수도 400구좌에서 800구좌로 2배 확대했다. 이번 공모 결과 2.5대 1의 경쟁을 뚫고 800가구가 최종 분양을 받았다. 개인 730구좌와 단체 30구좌를 비롯해 장애인과 다자녀, 다문화 가정 등을 위한 특별 분양도 40구좌 포함됐다. 지역별로는 기흥구민이 1466명(72.4%)로 가장 많았고, 수지구민 368명(18.2%), 처인구민 191명(9.4%) 순으로 접수했다. 시민농장과 거리가 가까운 기흥구민의 관심이 높았던 반면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처인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줄어든 것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처인구 마평동 시민농장의 운영을 종료하면서 처인지역 주민들이 아쉬움을 토로하는 등 재운영을 요구하는 문의가 빗발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반영하고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도시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처인구에 추가 시민농장을 마련하기 위한 부지 확보 방안을
용인시특례시 기흥구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2일 용인시 기흥구 국회의원 김민기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서아 기흥구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남종섭·전자영 경기도의원, 유진선·박희정 용인특례시의원, 길관국 경기도상권진흥원본부장, 신두수 경기신용보증재단 본부장, 정영권 경기신용보증재단 용인지점장, 기흥구소상공인연합회 간부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기흥구소상공인연합회의 역할과 과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박서아 회장은 "용인시가 특례시로 격상되면서 기존 소상공인연합회가 처인·기흥·수지구로 조직이 재편성 됐다"며 "이에 따라 기흥구소상공인연합회의 새로운 길찾기와 회원들의 복지 향상 등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흥구소상공인연합회는 현재 2만3천여명의 회원들이 가입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