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26일 2025년 경기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지역 내 62가문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도 병역명문가 인증패’를 전달하며,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의 명예를 기렸다고 밝혔다. 병역명문가 제도는 3대가 모두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대상으로, 병역 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병역의 가치와 의미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시는 각 가문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읍면동장이 직접 인증패를 전달하거나, 관련 부서장이 전수하는 방식, 거동이 불편한 가문에는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전수 방식 등 다양한 형태로 인증패를 전달하며 진정성 있는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데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병역의무를 묵묵히 이행한 병역명문가는 지역사회가 존중하고 기억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예우 정책을 지속 추진해 병역명문가의 명예가 시민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위해 ▲공영 및 부설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주민자치센터 수강료 감면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이언주(민주·용인정) 최고위원이 26일 용인시의회 의원들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례회의를 갖고 최근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얻은 ‘동백~신봉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용인 지역 3대 과제’ 반영을 촉구했다. 용인플랫폼시티의 교차점인 구성역은 현재 GTX-A, 수인분당선과 연결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향후 지하화 형태의 경부고속도로와 23번 국지도로 추가 건설될 예정이다. 이에 ‘용인 지역 3대 과제’에는 이같이 동백~신봉선이 교차될 경우 구성역 인근의 교통 혼잡이 예상됨으로 설치 단계부터 충분한 경유 공간 및 원활한 교통 시스템이 반영돼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용인플랫폼시티의 개발 이익금을 동백~신봉선에 재투자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동백~신봉선 교통망 기능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마북연구단지-단국대-용인플랫폼시티 연계를 통한 용인지역 첨단클러스터 구축 활성화를 위해 동백~신봉선에서 마북연구단지(교동) 지역과 신분당선 동천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검토를 추진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 최고위원은 “용인플랫폼시티 사업을 원활히 뒷받침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동백~신봉선 설계 단계부터 주변 교통망 건설을 감안한 원활한…
화성특례시가 경제적 부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부부들을 위해 도입한 공공예식 지원 사업 ‘화성소담예식’이 지역 사회의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첫 선을 보인 ‘화성소담예식’을 통해 올 한 해 총 8쌍의 다문화 부부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화성시 거주 다문화·외국인 부부와 청년 예비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화성시가족센터 5층 ‘만세홀’(50석 규모)을 예식장으로 무상 대여하고, 결혼식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단순 장소 대여에 그치지 않고 ▲음향·스크린·조명 등 시설 이용 ▲포토존 및 버진로드 연출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사회자 및 현장 진행요원 ▲사진 촬영 등 예식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일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내년에도 청년과 다문화 부부 등 다양한 배경의 예비부부들이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공공예식장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예식을 미뤄온 부부들에게 공공 영역에서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비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포천시는 내년 1월부터 기존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에 이어 시 관내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택시 이용료를 추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르신 교통비 지원 대상은 시 관내 주소를 둔 만 75세 이상 어르신(1952년 이전 출생자)으로서, 기존 우대형 교통카드(G-PASS) 발급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신규 대상자는 시 관내 농·축협에서 우대형 교통카드(G-PASS)를 발급받아 충전한 뒤 이용하면 된다. 다만 관외 은행에서 카드를 발급받은 경우에는 관내 농·축협을 방문해 환급(페이백) 등록 절차를 별도로 진행해야 정상적인 환급을 받을수 있다. 특히 택시 이용료 지원은 시 관내 등록된 택시에 한해서 적용되며, 시를 경유하는 시내, 광역버스 이용 요금과 시에 등록 택시 이용 요금을 합산해 분기별 5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교통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복지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 아리움 체육센터 준공으로 시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밝혀 포천시가 시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일환으로 조성된 아리움 체육센터 준공식을 개최한 가운데 지난 25일 시설을 공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시장을 비롯해 김용태 국회의원,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원, 시의회 임종훈 의장과 연제창, 손세화, 서과석, 김현규, 안애경, 조진숙 시의원과 체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을 축하했다. 아리움 체육센터는 소흘읍 송우리 소재 태봉공원 내에 위치했으며, 총 사업비 160억 원(국비 43억 원, 도비 1억 원, 시비 116억 원)을 들여 지난해 4월 착공해 지난 11월 중 준공한 생활체육시설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778㎡ 규모로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그룹운동(GX)룸 등 다양한 생활체육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체육센터 내 수영장에선 이날 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생활스포츠 지도사 특강반 수료생들이 시범 수영을 선보여 생활체육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양성해 온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아리움 체육센터는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여가를 지원하는 생활 기반 시설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운영 준비에
가천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외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HUSS(Humanities & Social Sciences for the Future)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국가 인문사회융합 인재양성사업으로,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전공과 실무 중심 교육, 국내외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인구변화 등 사회문제 해결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사업단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충남 공주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2025 HUSS 지역활성화 방안 탐구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P-실무프로젝트(인문사회) 융합전공 수강생들이 참여해 두 지역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를 분석하고, 지역 활성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도출했다.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의 간담회, 전문가 특강, 현장 탐방, 팀 프로젝트를 결합해 학생들의 협업 및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했다. 해외 연계 프로그램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HUSS는 매년 여름 미국 하와이에서 ‘글로벌 미래사회 융합캠프’를 개최해 저출산·고령화·지역활성화 등 인구변화 이슈를 주제로 현지 탐방과…
성남시는 ‘2025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Concerto)’ 대회에서 신인 예술인 등용문인 ‘성남(SN) 탤런트’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활동 활성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우수한 문화정책과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원주시 상지대학교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했다. 대회 기간 동안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전국 85개 시·군·구가 ▲문화 거버넌스 구현 ▲문화활동 활성화 ▲문화기반 도시 활력(경제 활성화) 등 3개 분야에서 총 86개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성남시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문화도시 성남’을 주제로, 자체 오디션을 통해 신인 예술인을 발굴·육성하는 ‘성남(SN) 탤런트’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성남(SN) 탤런트’는 보컬, 댄스, 재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신인 예술인을 발굴해 전문 트레이닝을 지원하고, 시가 주최하는 각종 공연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돕는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3년 청년프로예술단 선발로 시작돼 ▲첫해 10개 팀 39명 ▲지난해 42개 팀 115명 ▲올해 2
오산시 남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궐동문화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공유하며 의견을 수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제31조에 따라 사업 시행에 앞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조사·예측한 결과를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궐동문화공원은 오산시 궐동 산12-2번지 일원에 민간공원으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조경시설과 휴양시설, 운동시설 등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토양·수질·대기오염을 비롯해 동·식물 생태 변화, 소음 및 진동 등의 영향을 예측하 이에 대한 저감 대책이 함께 제시됐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궐동문화공원 조성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뉴팀즈 주식회사와 함께 추진한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2025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구직단념청년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과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산시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단기·중기·장기 과정으로 사업을 운영했다. 시는 총 96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자기이해,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사회적 관계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기업탐방, 소셜다이닝, 문화체험 등 참여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계획 인원 대비 102%에 해당하는 98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95명이 수료해 97%의 높은 이수율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산시는 사업 참여 첫해에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산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2026년에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보다 확대된 104명을 목표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구직을 단념하거나 장기간 쉬고 있는 청년들이 증가하
오산시는 지난 23일 자매도시인 충청북도 영동군 청소년들을 오산시로 초청해 청소년 문화체험 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문화체험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4년 오산시 청소년이 영동군을 방문한 데 이어 격년으로 상호 방문하며 추진되고 있는 교류 프로그램이다. 양 도시는 청소년 교류를 통해 서로의 지역 간 문화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영동군 청소년들은 오산시 관내 주요 시설과 명소를 견학하며 오산시의 도시 환경과 문화 전반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죽미령 평화공원을 방문해 UN초전기념관과 스미스 평화관을 관람하며, 전문 해설을 통해 6·25전쟁 당시 유엔군의 첫 전투가 벌어진 오산 죽미령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이번 관람을 통해 오산시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평화의 의미를 이해하며, 오산시에 대해 보다 깊이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곧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영동군 청소년 여러분의 오산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문화체험 교류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경험으로 남아 앞으로의 꿈을 키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