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규제혁신 과제 공모’를 진행한다.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한 공모전은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주민의 일상 불편 개선 ▲친환경·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등 생활 전반의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신청한 제안서는 오는 6~7월 심사를 거쳐 8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상금이 수여된다. 제안서는 안양시청 누리집(시민참여-규제개혁119-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에 직접 게시하거나, 서식을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정책기획과 규제개혁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정책기획과 규제개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73곳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안양역과 범계역 등 상권 밀집 지역과 박달시장 노외주차장, 남부시장 노외주차장, 호계시장 노외주차장 등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이다. 월 정기권 전용 주차장 3곳(석수 대형화물·인덕원동 공업부지 노외·안양6동 2노외)은 기존대로 유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도시공사 누리집(정보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올해 시정 비전을 ‘인공지능(AI) 시대, 변화와 혁신으로 시민의 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으로 정했다. 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가치로 ▲미래도시 선도 ▲민생 우선 ▲청년 활력 ▲시민 행복을 설정하고, 도시 전반의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는 지난해 혁신과 협력, 시민 중심 행정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기반을 강화하면서, 시민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정책성과를 차곡차곡 쌓아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 8기 마지막 해인 올해는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사업들이 시민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실행력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을 비롯해 2000여 공직자가 추진할 올해 시정 비전을 살펴본다. ◇인공지능(AI) 행정 전환 본격화···스마트 행정 고도화 시는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정책 기조에 발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AI전략국을 신설했다. 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AI 관련 기능을 통합해 AI 정책을 체계적으로 기획·추진하는 컨트롤타워를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AI 기반으로 고도화해 도시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고,…
안양시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례보증과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해 주는 제도다. 시는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5억 원을 출연해 연간 150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대상은 지역에서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영업을 한 사업장으로, 보증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사업자별 보증한도는 5000만 원이다. 그리고 시와 협약을 맺은 지역 금융기관에서 최대 2000만 원 이내의 소상공인 이자 지원 대출을 받으면, 대출이자율의 최대 2%포인트까지 지원한다. 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은 새마을금고 9곳(중부·안양·협심·제일·만안·북부·동부·남부·동안)과 신협 5곳(새인양신협 3곳·미래신협 2곳)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소상공인 위기 극복의 발판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지난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269억 1400만 원을 정리해 연간 목표액 260억 5700만 원을 초과 달성했다. 특히 정리액 중 보류액을 제외한 지난해 실제 징수액은 180억 원으로, 이는 전년 실적(144억 원) 보다 25%(36억4000만 원) 증가한 수치다. 시는 지난해 고액 체납자 징수에 집중해 45명으로부터 42억 8500만 원을, 책임징수제 운영을 통해 408명으로부터 40억300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제2금융권 예금 압류를 거쳐 110명으로부터 1억 5900만 원을 징수했다. 이어, 45차례 가택수색을 실시해 현장에서 9500만 원을 징수하고, 순금 골프공과 명품 팔찌·시계 등 고가 물품 등 동산 83점도 압류했다. 부동산·차량·예금 등 483억 4900만 원 규모의 채권도 확보했다. 이와 함께 5412명에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예고서를 발송하고, 1522대의 번호판을 영치해 9억3700만 원을 징수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체납자 실태조사반을 운영해 23억 700만 원을 징수하고, 생계형 체납자 6건은 복지 연계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이어가고,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차원 하수처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미아호나(Miahona)'와 '마라피크(Marafiq)' 양 기업 관계자들이 안양시를 방문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사우디 수자원 협력공사(SWPC. Saudi Water Partnership Company)’에서 진행한 ‘Arana 독립 하수처리시설(Arana ISTP, Independent Sewage Treatment Plant)’ 건설 프로젝트의 낙찰업체인 양 기업의 임원진 3명이 지난 26일 안양시 하수처리시설을 견학했다. 미아호나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PIF(Public Investment Fund)’ 소속 상하수도 인프라 공급회사이며, 마라피크는 ‘사우디아라비아왕실특별위원회(Royal Commission)’ 소속 전기·상하수도·산업가스 인프라 공급회사다. 이들은 지하화된 안양하수처리시설의 설비 중 찌꺼기 처리시설과 주민 친화적인 체육공원 등을 꼼꼼히 살펴본 뒤, 시설 운영상의 장단점과 효율적인 관리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찌꺼기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발전시스템과 악취방지시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하수처리시설 건
안양대학교와 안양문화원이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문화 이해증진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광수 안양대 총장과 김용곤 안양문화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원의 전문강좌에 외국인 유학생 참여’, ‘지역 향토사·전통 문화유산 소개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역 대표 문화축제에 외국인 유학생 참여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김용곤 원장은 “안양대와 협약을 통해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을 알릴 수 있는 일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안양대 국제교류원과 긴밀히 협력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광수 총장은 “문화원과의 협약을 계기로 유학생들이 지역 전통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글로벌 문화교류의 성공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시는 28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스마트 교육도시 안양-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식과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장, 각급 학교 교장과 업무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원청과 시는 ‘안양지역 교육협력 거버넌스 특색 프로그램’, ‘생각을 여는 창의융합교육’, ‘예술로 키우고 세계를 잇는 함께 성장 프로그램’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22개 사업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 학생이 행복한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사업은 지역 맞춤형,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협약과 설명회를 통해 지역 교육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확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와 협력해 지역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미리내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인문·사회’, ‘수리·융합과학’, ‘글로컬·언어’, ‘인공지능·디지털’, ‘진로’, ‘생태·환경’, ‘인성’, ‘문화·예술’, ‘체육’ 영역으로 구성해 오는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신속한 대응으로 자칫 위험에 처할 수 있었던 지적장애인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새벽 1시 10분쯤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근무요원은 CCTV(폐쇄회로화면)를 통해 안양종합운동장 인근을 30분 가량 배회하던 남성을 발견했다. 당시 영하의 날씨 속에서 목적지 없이 오가는 모습을 이상히 여긴 관제요원은 해당 남성을 지적장애인으로 의심하고 즉시 경찰에 위치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안 경찰이 현장에서 신원을 확인한 결과, 남성은 ‘실종아동 등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등록된 실종자로 확인돼 보호자에게 무사히 인계됐다.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시 전역에 설치된 6151대의 방범 CCTV를 기반으로 24시간 상시 관제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실종자 수색을 비롯해 ‘아동·노인·장애인 보호’, ‘재난 상황 실시간 대응’, ‘범죄 예방’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활 밀착형 안전망’ 역할을 맡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범죄 예방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고도화된 관제기술을 활용해 시민
안양시는 도시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위해 ‘2030년 공업지역기본계획’을 수립해 공고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 2021년 1월 제정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공업지역의 중장기 관리전략과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대상은 산업단지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평촌스마트스퀘어를 제외한 공업지역 전역 2.97㎢이다. 시는 이번 계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스마트산업 중심도시 안양’을 공업지역의 미래상으로 설정했다. 또, 공업지역을 ‘박달동’, ‘안양·호계동’, ‘호계동’, ‘평촌·관양동’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산업기반과 지역여건을 분석했다. 그리고 권역별 기본구상, 공업지역의 정비·활성화 방향, 관리유형 구분·관리방안, 건축물 용도계획·밀도계획 방향, 기반시설 확충·정비·환경관리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시는 지난해 주민공청회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해 공업지역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본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은 안양의 산업경쟁력과 도시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방향을 장기발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