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이 10월 14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이 지난 23일 화서문 앞 광장에서 개막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첫째 날은 이재준 수원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수원화성의 가치를 향유하는 모든 이의 기억이 쌓여 무형의 축성을 이룬다는 내용이 담긴 ‘기억의 축성’을 상영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화서문과 장안공원을 중심으로 공연, 전시, 체험, 교육. 투어 등 17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공연으로는 ‘장인의 광장’, ‘어여차, 장인과 모군’, ‘장용영 새 문을 열다’, ‘거리예술의 장인’ 등이 있다. 오는 30일에는 정조테마공연장 야외마당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특별 공연 ‘완월연, 함께 빛나는 소망의밤도’을 상연한다. 평상시에 개방하지 않는 ‘동북공심돈’을 축전 기간에 특별 개방한다. 한편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문화재청의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개최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의궤 속에 담긴 옛 백성의 삶을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는 축제”라며 “백성들의 희로애락을 체험하며 수원화성을 더 알아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
수원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년기획단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34세 이하 청년, 관내 대학교 재·휴학생 등 27명으로 구성됐다. 청년기획단은 SNS를 활용해 자치분권 정책을 홍보하고, 자치분권 행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수원시 자치분권 정책(주민자치회 활성화) 온라인 홍보, SNS 콘텐츠 개발 ▲자치분권·특례시 관련 토론회·워크숍 참석, 자치분권협의회 홍보 ▲지역 축제, 교내 행사에서 자치분권 이벤트 지원, SNS 홍보 등 하게 된다. 청년기획단에는 활동 수료증을 수여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활동 내용에 따라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부여한다. 수료증은 참여율이 70% 이상인 단원이 받을 수 있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수원시장상을 수여한다. 이재준 시장은 “자치분권 청년기획단에 참여해 주신 청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이 자치와 분권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좋은 정책을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가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릴레이 협약을 이어간다. 시민협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수원시고교총동문연합회, 장안사랑발전회, 권선사랑연합회,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화훼연구회 등 16개 시민단체와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은 ▲김대옥 시민협의회 사무차장의 경기국제공항 추진상황 설명 ▲단체 간 상호협력 사항 논의 ▲경기국제공항 유치 연대활동을 위한 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 체결에 참여한 16개 단체 관계자들은 “오랜 기간 동안 수원시 발전을 위해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활동해 오며, 수원 서부 소음피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다.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장성근 시민협의회 회장은 “3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경기국제공항 필요성에 공감해 주시고 뜻을 함께해 주신 16개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단체와 수원시의 미래 발전의 동력이 되는 자리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지난 15일 하남시 공무원 A씨는 근무지 인근 아파트에서 추락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대민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던 A씨는 평소 가족에게 ˝힘들어 휴직하고 싶다˝고 하소연한 것으로 알려져 악성 민원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수원시 공무원 B씨는 지난 6월부터 악성 민원인 C씨의 반복적인 민원에 고통을 받고 있다. 민원인 C씨는 처리 불가 민원 해결을 요구하며 B씨의 개인 휴대전화로 수 차례 항의 전화를 해 B씨는 트라우마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위에 사례처럼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 지차체는 ´공무원 보호´ 조례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져 더욱 강력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기신문 취재 결과 경기도와 수원시 등 도내 18개 지자체는 공무원이 민원인의 폭언·폭행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 치료를 지원하는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조례는 악성 민원에 피해를 본 공무원에게 의료비, 휴식공간, 법률상담비 등을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조례가 악성 민원 피해 사전예방이 아닌 사후 대책에만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2023년도 추석 연휴 기간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 오는 28일부터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연화장 사업소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실내 추모시설에 대한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고 제례 공간은 임시 폐쇄(23일부터)한다. 추모객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승화원(화장시설)은 추석 당일에만 2회로 단축 운영된다. 자원순환센터의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 수거는 28일~30일, 10월 2일에만 중단된다. 교통약자 한아름콜택시는 휴무 없이 정상 운행하며, 견인거주자 단속도 정상 운영된다. 공영주차장 가운데 노외·노상 주차장(36개소)은 10월 2일까지 무료 개방되고, 건물식과 화물주차장(19개소)은 추석 당일에만 무료 개방된다. 단 농수산물과 일월수목원 공영주차장은 정상 운영(유료)되고, 시청별관과 홍재도서관은 폐쇄된다. 종합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 칠보체육관, 광교체육관 등 3개소는 10월 1일에만 정상 운영되며, 화산체육공원은 28일부터 2일간 휴관 된다. 장안구민회관, 가족여성회관 등은 폐쇄되며, 사업장별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정문 사
이재준 수원시장이 '손바닥정원'을 우리나라 정원문화 대표 주자로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시민형 정원문화가 산업을 이끈다’를 주제로 열린 ‘2023년 수원시 정원문화 세미나’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손바닥정원은 시민들이 함께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열린 정원”이라며 “손바닥정원이 우리나라 정원문화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재)수원그린트러스트가 주관하는 행사로 시민참여형 정원문화 확산·발전 방향과 정원 산업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주제 발제, 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주제로 강연한 남성현 청장은 “경제가 발전하면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는 정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생활환경의 녹색 전환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서 정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발제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수목원, 식물원, 정원’(진혜영 산림청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장), ‘정원도시 서울, 정책사례’(안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 조경과장), ‘수원 정원문화도시 구현방안’(김현 단국대 환경원예조경학부 전임교수) 등을 주제
수원시의회는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수원특례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에서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이재식 부의장 등 시의원들이 선수단과 응원에 나선 시민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는 수원시장애인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공동 주최로 개최됐으며 육상·족구·탁구 등 13개 종목 1000여 명의 선수와 보호자가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승패보다는 동료 선수와 가족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식 부의장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셔서 좋은 경기 보여주시기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수원특례시민 모두가 빛나는 수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수원시민의 소통과 화합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는 지난 20일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과 수원시 영통구가 수원 구매탄시장 일원에서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과 영통구가 함께 추진했으며, 김흥식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과 김용덕 영통구청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은 공공정책대학원 총동문회 및 원우회와 함께 구매탄시장에서 500만 원 상당의 떡, 과일, 한과 등 물품을 구매했으며, 구매한 물품은 모두 영통구청을 통해 경로당 39개소에 전달했다. 또한, 행사 참여자들은 떡메치기 체험과 전통시장 먹거리 시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흥식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김용덕 영통구청장님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같은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지역사회 공헌과 이웃사랑 실천에 우리 대학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하 ‘10전비’)은 지난 20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기지 인근 주민 80가구를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추석을 맞아 수원(금곡동, 구운동, 탑동, 세류1·2동)과 화성(진안동, 병점2동, 황계동) 주민들에게 쌀, 휴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주민들의 비행단 임무 여건 이해에 대한 고마움과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대화의 장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부대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며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나눔 행사를 주관한 감찰안전실장 김민식 대령은 “나눔 행사를 통해 기지 인근 주민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주민들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비행단으로서 주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수원시가 팔달구 행궁동을 중심으로 '차 없는 마을'을 조성한다. 수원시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생태교통수원 뉴페스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생태교통은 자전거, 개인형 이동 수단 등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을 말한다. 수원시는 앞으로 10년 동안 행궁동 등에 친환경 교통수단 인프라를 확충한다. 이는 지난 2013년 추진해서 행궁동 일대 상권 조성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일조했던 '생태교통 2013'의 연장선으로 진행된다. 이날 시는 행궁동에 '차 없는 마을'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생태교통 문화확산을 위한 '자동차 없는 날' 공모사업 추진 ▲무동력 이동수단 안전·편의시설 확충 및 자전거 도로 확충사업 추진 ▲AI를 기반으로 한 안전 중심 보행환경·사람중심 교통환경 조성 ▲친환경·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체계 구축 등 친환경 정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장환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수원시는 생태교통을 통해 자동차에 익숙한 도시 교통체계에서 보행 조건을 개선하고자 한다"며 "자동차를 대체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활성화되도록 다양한 시도를 추진해 수원시가 혁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