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제93회 어린이 날을 맞아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개최한 제5회 가족문화대축제가 시민 2만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가족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가족골든벨 프로그램, 어린이들의 꿈고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경찰관 및 소방관 등의 직업 체험마당, 외국 먹거리체험, 실버문화센터 사진교실 등으로 진행돼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20여종의 말하는 앵무새와 원숭이, 대형비단구렁이 등 희귀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만져보고, 관찰할 수 있는 숲속의 동물원과 제2군수지원사령부의 군수품 전시, 의정부시 홍보대사인 한기범 선수의 싸인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병행됐다. 의정부시 최진숙 여성가족과장은 “가족문화대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시민들과 협력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족 모두가 행복한 가족친화적인 의정부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영통체육문화센터에서 65세이상 어르신 1천여 명을 모시고 ‘영통1동 어버이 큰사랑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건강기원 만찬, 실버 노래자랑, 방송인 김정렬·한무·김연숙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노인 정서를 반영한 이벤트 행사로써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 동·서부지사에서 건강진단(상담)소를 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이상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격의식을 높이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양규원기자 ykw@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Kobaco)연수원 기술봉사단이 지난 7일 연수원 인근 양평군 강상면 화양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구 점검 및 보수를 위한 ‘기술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기술봉사단’은 전기·기계 전문자격을 지닌 직원으로 구성돼 매년 농번기 기간에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날 이들은 전기, 용접, 보일러 등 연수원 직무수행을 통해 축적된 기량을 바탕으로 인근 마을을 찾아 농번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농기계 점검 및 수리, 각종 기자재 보수용접, 예초기 수리, 마을회관 보일러실 출입문 교체, 서치등 설치, 가정집 누전점검 등 다양한 봉사를 펼쳤다. 코바코연수원 측은 “기술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의 친밀감을 더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를 실천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어르신들 만수무강하세요.” 성남농협은 지난 7일 SM웨딩컨벤션 연회장에서 ‘2015 효사랑 실천 위한 행복나눔 한마음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박권종 시의회 의장, 박창훈 중원구청장을 비롯 김태년·신상진 국회의원, 도·시의원, 황재남 전임 조합장, 76세 이상의 성남농협 원로조합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남규 조합장을 비롯한 간부직 직원들은 연단에 올라 직원들이 연마해 선보인 색소폰 연주를 비롯해 전자현악연주, 초청가수 공연 등을 관람했다. 색소폰 연주에는 임기환·이재호, 이상균 지도상무, 장경애 유적답사부장 등이 나섰다. 이남규 조합장은 “도내 으뜸 농협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준 원로조합원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표시하는 뜻에서 이어져오는 축제로 이 자리를 빌어 그 고마움에 머리숙인다”며 “앞으로도 발전에 전력투구할 각오로 이를 변함없는 애정으로 지켜봐달라”고 주문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8일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와 경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경찰은 정부의 경제혁신 개혁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업·상공인 상담창구 운영 및 경제저해사범 특별단속 등을 실시, 특히 중소·벤쳐기업을 대상으로 늘어가는 산업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전담수사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최신원 도상공회의소연합회장은 “산업기술 유출 및 영업비밀 누설은 기업의 존폐를 좌우하는 문제로, 경찰이 피해예방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다”라며 “상공 분야의 발전을 위한 경기경찰의 노력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종양 청장은 “앞으로도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을 넘어 ‘경기도의 최고 브랜드’가 되기 위해 ‘소통과 협력’, ‘예방과 안전’, ‘서민 배려’의 치안정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경제혁신 계획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광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편익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광주희망콜 차량의 이용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정의 선물과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함께 나누기 행사’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병원재활치료로 힘들어하는 어린이와 노약자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편, 광주희망콜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4륜구동 방식의 스타렉스 9대(리프트형 5대, 슬로프형 4대)를 운영 중이며, 광주시 관내 지역뿐만 아니라, 치료목적인 경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전역도 운행하고 있다. 권용석 교통정책과장은 “광주희망콜 이용객 증가에 따른 차량 5대를 10월 말까지 추가 도입해 대중교통이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화성서부경찰서와 화성동부경찰서, 화성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9일 화성시 孝마라톤대회가 열리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 ‘함께하는 희망복지’ 홍보관을 설치하고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합동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범죄피해자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피해가정의 보호·지원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 한편, 화성서부경찰서와 화성동부경찰서는 지자체 및 협력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각종 지원책 강구 및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안산시 환경재단 에버그린21과 안산지역자활센터는 폭염과 혹한 시 에너지 사용이 취약한 저소득층의 에너지복지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재)에버그린21은 저소득층 주택의 에너지 상담을 통해 주거 실태를 파악하고, 에너지 고효율 보일러 교체, 단열강화를 위한 창호교체, LED등 교체 등의 맞춤형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해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혹한에도 안전하게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재)에버그린21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거복지사업을 위해 매입한 주택의 집수리 사업을 안산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실시해 저소득층의 실태에 맞는 효율적인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탈북노인을 초청, 이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카네이션 및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정든 고향을 떠나 새로운 삶의 터전인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탈북민 노인을 격려하기 위해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했다. 이날 만안서는 안양5동 한 음식점에서 탈북노인을 초청해 카네이션 등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하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우리 사회에서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는 등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졌다. 탈북민 민모(71)씨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식사도 대접받고 선물까지 받아 너무 기쁘다”면서 만안경찰서장과 보안협력위원회의 관심과 배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김기동 서장은 “앞으로도 안양만안경찰은 소외된 북한이탈주민들이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광주시는 제8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오는 10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외국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광주 다문화 한가족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과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국인 정착지원 유공자 표창을 비롯, 세계문화체험, 떡메치기, 프리이벤트,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법률·노동 등의 상담, 무료건강검진, 범죄 및 성폭력 예방교육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네팔대지진 피해자 돕기 모금행사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gjcity.go.kr)나 전화(☎031-760-442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과 외국인주민이 문화적 다양성을 수용 서로의 차이를 넘어 가까운 이웃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