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민족대이동이 이루어지는 올 추석 연휴에는 구리 공설묘지를 개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구리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설 이후에는 공설묘지를 폐쇄 운영해 왔으나, 올해 추석에는 거리두기 전면 해제 및 국민 참여형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한 코로나 일상화에 발맞춰 연휴 기간 공설묘지를 정상 운영 방침을 결정했다. 시는 2년 만의 공설묘지 개방으로 많은 성묘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협소한 주차 공간 해결을 위해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고, 공설묘지 진입로 부근에서 차량 지도와 교통 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성묘객들에게 방문 인원 최소화,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명절 연휴 전후로 분산 방문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많은 성묘객들께서 2년 만에 개방 운영하는 구리 공설묘지를 찾아 조상을 기리며 뜻깊은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이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추석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위문 방문은 명절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근무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하는 강성삼 의장의 의지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오전 하남시 보건소를 찾은 강성삼 의장은 “코로나19 유행세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와 60세 이상 고위험군의 사망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연휴 기간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하남소방서로 자리를 옮긴 강성삼 의장은 소방서 내 주요 부서를 찾아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이후 소방 공무원과 코로나19 대응 활동 및 추석 대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강성삼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항상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과 함께 분야별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를 부탁드리고, 특히 태풍 힌남노가 명절 기간 한반도를 지나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재난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하남시 관내 청운사는 최근 하남시에 라면 70박스와 쌀(10kg 들이) 90포, 성금 300만원(기부가액 총 71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5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조순례 관음회 회장, 이숙 청운회 회장, 차진순 청운회 총무, 노혜원 사무장이 참석했다. 조순례 관음회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신도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운사에서 기탁한 성품은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2개소(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와 하남시푸드뱅크에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세계를 선도하는 미래교육으로 글로컬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희망 교원과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현재 학교가 사회의 변화 속도에 맞추어 미래의 인재를 키우고 준비시켜야 하며 아울러 학생 주도적 수업과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한 국제공인 교육과정인 IB프로그램을 통해 공교육의 질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는 6일 연수는 그 첫걸음으로 희망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IB교육과정 이해를 통한 경기형 IB 프로그램 기반 구축지원을 위해 주곡중 이현아 강사를 통해 IB교육과정과 학교에서 실천한 내용과 사례 등을 중심 내용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오는 12월 말까지 운영 될 이번 연수는 이후 중고 지구장학협의회와 연계하고, 교육과정 담당 교사 등의 연수로 이어질 예정이며, 추후 경기형 IB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 연수강사 및 기존의 IB 연구, 시범 학교의 운영 사례 나눔 등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신승균 교육장은 “학생의 비판적,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학생의 성장을 돕는 일은 학교 교육과정의 중요
성남 분당을이 지역구인 재선의 김병욱 의원이 5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에 임명됐다. 김병욱 의원은 ‘증권맨’ 출신으로 21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 간사로 활약했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제3정책조정위원장(기재·정무·예산),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위 직능본부장, 1기 신도시 주거환경개선 특별위원장, 자본시장특별위원장, 가상자산 특별위원장, 부동산TF위원 등 주요 당직을 맡았으며, 민주당 내 대표적 정책통이자 금융전문 브레인으로 통한다. 김 의원은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 삼중고로 국민들의 고통이 극에 다르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내분으로 국정방향을 잃고 지지율 바닥에 허덕이고 있다”며 “우리당은 ‘유능한 정당’으로서 실용적 민생개혁을 핵심과제로 삼고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당 정책을 총괄하고 여·야 간 정책 조율하는 자리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농협 광주시지부와 관내 농축협은 광주시 마을공동체 공유부엌인 '소다미 어린이 & 청소년 식당'에 도척 친환경 쌀 10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농협 광주시지부와 관내 농축협이 최근 물가 급등 등으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 더욱 절실해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한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광주시 수해 극복에도 광주시 농협이 앞장서서 큰 역할을 하였다”며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소년에게도 농협이 지원을 해줘서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정환 광주시지부장은“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고른 영양소를 제공하는 소다미식당을 통해 광주시 친환경 농산물을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소다미 식당은 평일 오후 4시 50분부터 6시까지 무료로 맞벌이 가정, 취약계층, 다문화 가정 등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부모님이나 보호자가 없을 때에도 부실하게 끼니를 해결하지 않도록 맛있고 균형 잡힌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하남시가 민선8기 주요 공약 사항 중 하나인 ‘어린이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이현재 시장이 직접 나서 서울지역 어린이 관련 우수기관을 방문하는 등 벤치마킹에 나서 행보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이현재 시장과 조연식 여성보육과장 등은 민선 8기 주요 사업중 하나인 어린이회관 건립을 위해 서울 성동구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와 광진구 ‘서울 상상나라’를 방문해 이들 기관을 벤치마킹했다. 이 시장 등은 서울지역 우수기관 방문을 통해 △각 기관의 규모와 면적 및 기관별 컨셉트 확인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구조물 및 공간별 구성 등을 확인하며 하남시 어린이회관 건립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이들 기관을 통해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넘나들며 어린이 중심의 다채로운 놀이체험 시설로 인기를 끄는 비결을 벤치마킹했다. 이에 앞서 시는 1차로 지난 7월 21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한 상태다. 하남시 어린이회관 건립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숙원 사항이기도 하다. 지난 8월 8일 ‘2022년 제2회 시민참여 아동정책토론회’에서도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여러 제안 중 “어린
성남시는 맞춤형 책임 징수제 도입 등 행정력을 총동원해 올해 체납액 600억 원을 정리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앞선 상반기에 목표액의 50%(300억 원)를 정리한 데 이어 목표 달성을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를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운영한다. 이기간, 시는 지방세·세외수입·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 등 체납자 유형별로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맞춤형 책임 징수제를 운용한다. 시 세원관리과 직원 42명이 체납자 2만여 명(체납액 800억 원)을 맡아 전화, 문자, 집·직장 방문 등으로 체납액 징수 활동을 한다. 체납액과 사유도 분석해 3000만 원 이상의 상습·고질적인 고액 체납자는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하고, 1000만 원 이상 체납자는 명단을 공개한다. 500만 원 이상 체납자는 한국신용정보원과 명단을 공유해 신용카드 발급·사용, 금융권 신규 대출·연장 등 신용거래를 제한한다. 자동차세나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자는 번호판을 뗀다. 최근 집중호우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시민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처분을 최장 2년간 유예하고, 납부 의지가 있는 영세기업과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를 유도해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한다. 시…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 박흥재)와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한민수)가 에너지 빈곤국 아이들을 돕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나눔봉사단이 참여해 160개의 태양광 랜턴을 만들었다. 봉사단은 태양광 랜턴을 받게 될 아이들을 위해 응원을 담은 편지도 작성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제작된 태양광 랜턴은 올해 연말 중 아시아‧아프리카의 에너지 빈곤 지역에 전달돼 아이들의 야간 학습과 보행 안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2018년부터 태양광랜턴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직접 만든 태양광 랜턴 280개를 몽골로 보내 정전사태가 잦은 지역에 큰 도움이 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기획부 배소영 사원은 “에너지 빈곤 지역 아이들에게 직접 만들어 보내는 태양광 랜턴이 희망의 빛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박흥재 경기지부장은 “매년 따듯한 나눔과 정성으로 봉사활동에 임해주시는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만들어 주신 태양광 랜턴은 그 마음까지…
광주시 경안동에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한 아이가 저금통을 두고 사라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일 경안동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6∼7세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아빠와 함께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수줍게 저금통을 전달하고 황급히 사라졌다. 이날 아이가 전달하고 간 저금통에는 10원짜리 동전부터 1만원권 지폐를 포함해 22만6170원이 들어있었다. 익명을 요구한 아이의 아빠는 “딸 아이가 열심히 아껴 모은 저금통을 보람있게 사용하려고 고민하던 중에 광주시에 수해로 큰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며 “아이가 그분들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고 말해 기부를 하게 됐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표동진 동장은 “고사리 손으로 모은 귀중한 용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해 준 아이의 선행에 감동했다”며 “아이의 따뜻한 기부가 침수 피해로 지친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