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53·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 평택사업본부장이 12일 부임했다. 신임 김 본부장은 대전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조경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뒤 1989년 한국토지공사에 입사했다. 2011년 주택디자인처장, 2013년 도시경관처장을 거쳐 평택사업본부장을 맡는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송태호(53·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 동탄사업본부장이 12일 부임했다. 신임 송 본부장은 광주 서석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1985년 한국토지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2013년 조달계약처장과 같은해 경영관리실장을 맡았으며 이어 동탄사업본부장으로 부임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김종양 경기경찰청장은 13일 오전 남양주경찰서를 방문해 최정현 서장과 직원, 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들 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평소 경찰업무에 공이 많은 민간인 3명과 경찰관 4명에게 각각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하고 업무 현황을 보고 받았다. 김 청장은 직원들에게 “Live in the moment, 지금 이 순간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의 일 나의 가족일이란 생각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모든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김청장은 또 “목석같은 경찰관 100명보다 도민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경찰관 1명이 중요하며 모든 업무의 시작은 시스템이 아닌 사람중심”이라고 강조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이 13일 가평군 하면 신병교육대에서 입영장병 230명과 가족 등 1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입영식을 가졌다. 이날 신병들은 입영에 앞서 부대에서 마련한 새로운 생활과 경험을 깨우치는 문화 체험행사에 참가했다. 이들은 부모님 업어드리기, 포토존 기념촬영, 사랑의 우체통, 탱크·장갑차 등 기계화장비 시승, 군복입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행사에 참가한 신병중 한명은 “어제 밤 잠을 설칠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다”면서도 “'하지만 오늘 가족과 친구들 배웅 뿐 아니라 병사단에서도 이렇게 환영을 해주니 큰 용기가 난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31일부로 306보충대대가해체됨에 따라 올해부터 해당부대로 직접입영하는 사단입영제가 본격 시행됐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혹한의 날씨에 해병대 제2사단 전방중대 간부들이 잇따른 헌혈봉사로 온정이 전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게 있다. 해병 51대대 3중대에서 근무 중인 김광혁 소위(24)와 안지훈 중사(27)가 그 주인공이다. 전방 창끝부대에서 소대장과 부소대장 임무를 맡고 있는 이들은 현재까지 헌혈을 각 94회, 59회씩 실시해 헌혈 금장까지 받은 명실상부한 헌혈 베테랑들이다. 헌혈 금장은 대한적십자사 주관 50회 이상 헌혈한 국민에게만 수여하는 헌혈 유공장으로 2014년 기준 대한민국 인구 4천900만여명 중 0.4% 가량인 23만여 명만이 보유하고 있다. 김광혁 소위는 “고교시절 친구들과 우연히 헌혈을 해본 이후, 기회가 될 때마다 헌혈을 해 어느덧 100회에 임박할 정도로 횟수가 쌓였다”며 “오늘의 작은 찡그림이 내일의 미소가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헌혈 뿐 아니라 주어진 임무에도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해병대에 입대한 이후로 헌혈을 시작한 안지훈 중사 역시 부대에서 주관한 헌혈운동 뿐만 아니라 수시로 헌혈의 집을 찾아간 결과, 지금까지 59회의 헌혈을 실시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육군 제51사단보병사단에 근무하는 부부장교가 부대 간부들의 헌혈증을 모아 백혈병을 앓고 있는 학생에게 기부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강성훈(학사49기)·김혜련(여군52기) 대위. 주변 사람들에게 ‘헌혈 전도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헌혈 홍보에도 열심인 이 부부는 지난해 12월 사령부 인근 영신중학교에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학생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들의 헌혈증서와 사령부 간부들의 헌혈 증서를 모아 그를 돕기로 했다. 헌혈증을 받게 된 학생은 사령부 인근 영신중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김민제(15)군이다. 김 군은 지난달 집에서 갑자기 쓰러져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매일 800~1천200㏄의 헌혈을 받는 김 군은 하루 3장, 1년간 1천여 장의 헌혈증서가 필요하다. 김 군은 현재 수원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헌혈증서는 김 군의 형 김민규(16)군이 재학 중인 비봉중학교 학생인권자치부장 이진택(44)교사에게 전달됐다. 김혜련 대위는 “혼자 하는 것보다 남편 그리고 주변 동료들과 함께해 나눔의 의미가 배가 되는 것 같다. 오늘의 작은 기부를 시작으로 김민제 군이 보다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rd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남제5중원교회 학생 성도 20여명은 지난 11일 상대원3동 복지회관 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복지관 경내외 구석구석을 쓸고 닦으며 청결한 환경조성에 일조한데 이어 어르신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래와 율동 등으로 재롱을 보여 모처럼 주름진 얼굴 가득 환한 웃음꽃을 피웠다. 경로당 노인회장은 “핵가족화 세태속에서 노인들에게 다가와 청소하고 함께 노래하며 즐기려는 학생들이 참 대견하다”며 “노인을 공경하는 모습의 그들이 있기에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인천본부세관은 정안나 관세행정관을 이달의 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안나(47·여) 관세행정관은 중국인 여행객이 배낭 속에 들어있던 검은색 먹지와 비닐 등 여러겹으로 싼 메스암페타민을 적발해 마약 밀수를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행정관은 지난 9일 핸디캐리 수화물에 은닉해 밀반입된 메스암페타민 88.84g(시가 2억7천만원 상당, 3천명 동시투약분)을 외부정보 없이 X-ray검색만으로 적발했다. 이밖에 세관은 조사감시분야에 김영기 관세행정관(48), 세관장 표창에 배준형 관세행정관(38)을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 /인천=신재호기자 sjh45507@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일 사무국에서 비둘기색소폰봉사단(단장 조재식)으로부터 이웃돕기성금 495만9천688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매주 일요일마다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에서 색소폰 거리공연을 통해 조성한 것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기탁된 성금은 1천467만원에 달한다. 기탁된 성금은 남동구 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장애인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비둘기색소폰봉사단은 생업을 가진 40~60대 단원 10여명으로 구성된 인천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으로 2012년부터 사랑의열매와 공연모금관련 협약을 맺고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인천=김상섭기자 kss@
양평군 약사회는 최근 양평군청 행복돌봄과 사무실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과 홀몸노인을 위한 종합영양제 100상자(100T)를 전달했다. 이번 영양제 기증은 대한약사회가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행복돌봄과 방문보건팀 방문간호사들과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들이 적극 협력해 영양섭취 불균형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홀몸노인을 발굴하고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됐다. 양평군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영양제 기증으로 한겨울 기력이 떨어지는 허약 홀몸노인들이 육체.정신피로를 이겨내고 집중력을 개선하는등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