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전유진이 1월 8일(수)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 진행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사전 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현역가왕 전유진은 올해 스무 살의 어린 나이로 차세대 트로트퀸으로 꼽히며 지난 12월 17일 미니앨범 '온리 유'(Only You)를 발매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현역가왕 전유진이 1월 6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 - 명사 특집 김해숙 편'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오늘(6일) 녹화하는 KBS2 '불후의 명곡 - 명사 특집 김해숙 편'은 KBS 드라마 '수상한 그녀'로 돌아온 ‘국민 엄마’ 배우 김해숙이 사랑한 명곡을 정영주, 최대철, 몽니, 스윗소로우, 임한별, 황가람, 정지소, 홍이삭, 전유진, 라포엠이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국립농업박물관은 오는 23일 박물관 야외 다랑이밭에서 ‘감자해요!’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은 농업의 가치와 식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참여자들은 감자를 직접 심어보고 수확해 볼 수 있다. 체험에 사용될 감자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지원했으며 서홍, 골든에그, 하령, 금선, 아리랑1호 등 5개 품종이다. 체험은 감자 심는 방법에 대한 교육, 감자 심기, 감자 화분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다 함께 다랑이밭에 씨감자 300여 개를 심고 집에 가져가 감자를 키울 수 있는 ‘감자 화분’도 만들어본다. 이와 연계해 6월엔 감자 캐기 체험이 진행되는데, 직접 심은 감자를 수확하고 제일 큰 감자를 찾아 수상하는 ‘왕감자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체험 신청은 국립농업박물관 누리집에서 19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0가족이다. 한 가족당 3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체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국립농업박물관은 감자 심기를 시작으로 모내기와 벼베기를 비롯해 땅콩, 고구마, 무, 배추 등을 활용한 다양한 농사 체험을 운영한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가평군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이 최근 가평읍 상색리에 위치한 가족봉사단 나눔밭에서 '가족봉사단 사랑의 감자캐기'를 진행했다. 이날 가족봉사단의 활동에는 100여 명의 가족봉사단 단원뿐 아니라 김성기 가평군수, 이승규 복지정책과장과 희망나눔팀, 농업정책과, 청소년문화의 집이 함께하여 힘을 보탰다. 가족봉사단의 나눔밭 감자는 지난 3월부터 각 가족별로 틈틈히 나와서 밭갈기, 비닐씌우기, 감자심기, 풀뽑기 등 비대면 개별 봉사활동을 진행해 일구어낸 사랑의 감자다. 가평군자원봉사센터 김금순 센터장은 "가족봉사단이 손수 가꾸고 기른 맛좋은 감자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에 가슴 뭉클해진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는 이웃사랑의 실천에 앞장설 것이며 그 시작과 끝은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감자캐기' 활동에 수확한 사랑의 감자는 저렴한 가격(5㎏ 만원)에 판매되며, 그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부된다. [ 경기신문/가평 = 김영복 기자 ]
의왕시체육회·장애인 체육회원들이 지난 3일 왕곡동 친환경 감자밭에서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회원 20여 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약 3천500㎡ 면적의 밭에서 감자캐기 작업을 진행했다. 일손돕기에 함께한 배영준 도시농업과장은 “최근 고령화된 농가에서는 여전히 일손이 부족한데다 작업하기도 힘들어 하고 있는데 의왕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농가돕기에 동참하여 감사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의왕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