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한세대학교의 ‘호프’가 대상을 차지했다. 18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2024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한세대학교의 ‘호프’가 대상을 받았다. 뮤지컬 ‘호프’는 프란츠 카프가의 미발표 원고를 둘러싼 재판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재판극이다. 자신의 원고를 태워달라는 말을 남긴 채 요절한 요제프의 재능을 지키기 위해 베르트가 그의 남은 원고를 소중히 보관하는 이야기다. 한세대학교 예술공연학과 학생들은 이 극을 직접 연출하고 출연해 무대에 올렸다. ‘호프’의 연출을 맡은 한세대학교 박윤성은 “호프를 만들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교수님들과 여러 날을 함께한 저희 배우들, 스태프분들께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을 하고 싶다”면서 “페스티벌 동안 공연을 전부 봤는데 정말로 즐거운 시간이었고 많이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대진대학교 ‘스프링어웨이크닝’이 받았다. ‘스프링어웨이크닝’의 연출을 맡은 대진대학교 박선애는 “이 작품을 통해서 각자의 아픔을 빗대보는 시간도 있었을 테고 그로 인해서 성장하는 시간도 있었을 겁니다”라며 “우리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 분들이 모든 순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2025시즌을 함께할 대학생 마케터 ‘호베네스’ 17기를 모집한다. ‘호베네스’는 스페인어로 ‘청년’을 뜻하며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실무의 직·간접적 경험을 제공하고 스포츠 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호베네스' 17기는 홈경기 운영을 지원하는 운영팀과 구단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기자단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홈경기를 비롯한 구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학생(휴학생 및 대학원생 포함)이다. 지원자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포트폴리오와 관련 자격증 사본은 선택사항이다. 활동 단원에게는 간담회와 워크숍, 오리엔테이션 참여, 동·하계 단체복 지급, 봉사활동 시간 인정,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수원FC 직원 및 인턴 채용 시 가점이 주어진다. 지원서는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suwonfc2003@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FC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류초원 수습기자 ]
“오리가 철자로 뭘까요? DUCK 정답입니다!” 영어 철자를 맞춰 우승자를 가리는 제25회 퍼트남 카운티 스펠링 비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영어 철자 맞추기에 여념이 없다. 저마다 다른 개성으로 단어를 외우며 정확한 단어를 맞추려 애쓴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영어 단어는 어려워지고 탈락자가 속출한다. 과연 스펠링 비 대회의 우승자는 누가 될까? 6일 경기아트소극장에서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동서울대학교의 ‘스펠링 비’가 공연됐다. 경기문화재단이 올해부터 시행한 ‘2024 처음예술 난장-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본선’ 공연이다. 도내 11개 대학 13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5개 대학(팀)이 본선을 펼치는 대회다.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은 경기도 소재 공연예술 관련 전공 대학생 및 청년, 예비 예술인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형 청년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경기문화재단은 작년 6월 (사)한국뮤지컬협회와 이번 행사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기도내 11개 대학에서 13팀, 총 4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예선에 참가해 동서울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단국대학교, 대진대학교, 한세대학교 총 5개 대학(팀)이 본선에 진출했
경기문화재단이 ‘2024 처음예술 난장-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본선’을 오는 1월 5일 부터 1월 18일까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은 경기도 소재 공연예술 관련 전공 대학생 및 청년 예비 예술인에 대한 창작기회 제공과 경기도형 청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그리고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6월, (사)한국뮤지컬협회와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11월 도내 11개 대학에서 13개팀, 총 400여명의 대학생들이 페스티벌 예선에 참여했고, 예선 결과 5개 대학(팀)이 본선에 선정됐다. 5개 팀은 대상인 경기도지사상(상금 천 만 원)을 두고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본선’에는 ▲동서울대학교(작품명-스펠링비, 2025년 1월 5일 18시) ▲예원예술대학교(형제는 용감했다, 1월 8일 19시) ▲단국대학교(종의기원, 1월 11일 18시), ▲대진대학교(스프링어웨이크닝, 1월 14일 19시), ▲한세대학교(HOPE, 1월 18일 14
경기문화재단이 31일까지 경기도 소재 대학의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대회 '2024 경기 대학생 창작 스토리 댄스 챌린지’ 참가작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경기도 청년 예비 예술인에게 창작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형 청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된 경기문화재단 ‘처음예술 난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처음예술 난장’은 경기도의 2024년 책임계약 사업인 ‘경기청년예술기회 오디션’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경기문화재단과 경기아트센터가 함께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예술인들에게 창작 및 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격은 경기도 소재 대학의 학생으로 구성된 단체로, ▲1팀 당 최소 2인~최대 15인(출연자 기준) ▲참가 단체의 학생이 소속된 캠퍼스의 소재지(경기도) ▲재학생 및 휴학생(졸업생, 대학원생 제외)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학생이 지원 가능하다. 1개의 학교에서 다수의 팀이 참여하거나 경기도 소재 대학의 연합 작품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다만 개인이 2개 이상의 팀에는 참가가 불가하다. 참가작품은 ‘스토리 및 극적 구성을 갖춘 창작 넌버벌 댄스 퍼포먼스’로, 실용무용 장르(발레, 한국무용, 현
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처음예술 난장-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이하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은 경기도 공연예술(학과) 대학생 및 청년 예비 예술인에 대한 창작기회 제공과 경기도형 청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 참여 대학생 및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본선 참가작에 대한 제작지원금을 포함해 총 5000만 원을 지원하며 작품 저작권(라이센스) 획득 또한 별도 지원한다. 또 페스티벌 기간 중 참여자 및 일반 도민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전문가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은 경기도 소재 대학의 학생으로 구성된 단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졸업생, 대학원생 제외) 국내 내로라하는 뮤지컬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한다. 오는 23일까지 접수를 완료한 후, 11월 시행 될 예선을 통과한 5개 단체(학교)의 본선경연이 내년 1월 경기아트센터에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에 대학생(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육성 프로그램이 많이 없어졌다”며
프로야구 kt 위즈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주말 홈 3연전에서 대학생 팬들을 위한 ‘캠퍼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12일 진행되는 SSG와 1차전에는 대표곡 ‘심’을 시작으로 최근 음원 차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수원 출신 가수 DK(그룹 디셈버)가 시구와 애국가 제창에 나선다. 이어 13일에는 보이그룹 에이스(A.C.E) 멤버 이동훈, 강유찬이 위즈 파크 마운드에 오르고, 경희대학교 응원단 ‘컬스라’가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또 SSG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는 코미디 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와 드라마 ‘멱살 한 번 잡힙시다’에서 열연 중인 배우 윤가이가 시구자로 위즈파크 마운드에 오른다. 이날 특별 공연으로는 용인대학교 응원단 ‘백호’가 응원 단상에 올라 응원 열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한편 kt는 캠퍼스 데이 기간 위즈파크를 찾은 연고 지역 대학생들에게 응원지정석, 중앙지정석, 스카이존, 외야자유잔디석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4 kt wiz 대학생 리포터를 모집한다. kt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대학생 리포터 11기 지원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야구를 사랑하는 대학생,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 심사와 실무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모집 분야는 영상 제작 부문과 올해 신설된 대학생 기자 부문으로, 프로스포츠 단체 또는 미디어 관련 진로 희망자를 우대한다. 영상 부문 지원자는 본인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을 제출해야 하며 기자 부문 지원 희망자는 본인이 직접 작성한 300자 이상 원고를 내야한다. 선발된 대학생 리포터는 오는 3월 시범경기부터 10월 시즌 종료까지 kt와 KBO 주관 행사에 참석해 구단의 소식을 전하는 콘텐츠를 제작자로 활동한다. kt는 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 리포터에게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활동비와 2024 정규리그 및 KBO 주관 행사에 출입할 수 있는 AD 카드, 구단 상품 등을 제공한다. 또 수료 기준을 충족하면 수료증을 수여한다. 지원서 양식 및 방법은 구단 인스타그램(@ktwiz.pr)과 공식 네이버 포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대학생 16명으로 구성된 수원시립미술관 서포터즈 앰즈(AmS) 5기(Art Marketers of Suwon)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발대식은 수원시립미술관장 인사말, 미술관 소개, 서포터즈 활동에 관한 오리엔테이션, AmS 5기 자기소개와 질의응답 및 기획전 ‘어떤 norm(all)’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에는 미술관 문화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총 80명이 지원해 약 5: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6명이 최종 선정됐다. AmS 5기는 앞으로 11월까지 6개월간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 이벤트 관련 SNS 콘텐츠 제작, 시민 대상 캠페인 기획 및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미술관의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가 2023시즌을 함께 할 대학생마케터 ‘와텔러스’ 7기를 모집한다. 와텔러스는 안산의 홈구장인 ‘와~스타디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알리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으로, 스포츠산업(미디어, 마케팅 등)에 꿈을 가진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구단 실무 경험과 교육기회를 제공하며 스포츠 산업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와텔러스’ 7기는 구단 관련 콘텐츠 제작, 홈경기 취재 및 촬영이 주요 활동인 미디어 팀과 홈 경기 이벤트 기획 및 운영 보조, 커뮤니티 프로그램 실행이 주요 활동인 기획팀으로 분류된다. 모집대상은 축구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휴학생 및 졸업 예정자 포함)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12명을 선발한다. SNS 채널 활용과 다양한 콘텐츠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지원자라면 더욱 유리하다. 지원서는 오는 7일까지 이메일(ansanfc2017@naver.com)로 제출해야 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유의사항은 안산 그리너스FC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