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융합과 상생’을 키워드로 삼은 2023년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은 지난 2021년 ‘전환’, 2022년 ‘공존과 협력’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으며, 올해는 문화예술 유관 분야와의 ‘연계와 융합’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집중 탐구를 진행한다. 5월부터 9월까지 총 3회 개최 예정이며, 경기문화예술의 ‘기회’(콘텐츠), ‘혁신’(관광), ‘미래’(글로벌, 국제교류)를 주제로 추진한다. 8일 ‘경기문화예술의 기회, 문화예술+콘텐츠’ 정책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첫 문을 연다.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 ‘융합과 상생’ 1회 ‘경기문화예술의 기회, 문화예술+콘텐츠’는 경기도 우수 공연예술작품의 수준 높은 영상 콘텐츠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공연예술계 상생 방안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 신태연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과장이 ‘공연예술 영상화의 필요성과 효과, 우수 공연예술 영상 콘텐츠 제작 사례’를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영상화 제작 노하우와 현재 공연예술 영상화 사업의 실태와 문제점, 개선 방안 등에 대해 공유한다. 이어 유인택 대표이사, 주홍미 문화예술본부장을 비롯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올해 핵심 단어로 설정된 ‘전환’을 주제로 문화예술정책 주요 분야별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 오후 3시 그 다섯 번째 자리가 마련된다. 지난 7월부터 다음달까지 총 6회 연속으로 진행되고 있는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의 일환으로, 이번엔 ‘문화다양성과 문화정책의 전환’ 첫 번째 세부주제인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생태계로의 전환-문화다양성의 확장’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 문화예술정책의 주요 동향 파악 및 경기도와 재단의 정책 수립 시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은 ▲디지털 전환 ▲시민·지역문화와 문화도시로의 전환 ▲문화다양성과 문화정책의 전환 등 3개 분야에 대해 각각 2회씩 세부주제를 선정,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정책라운드테이블의 중심 과제는 문화다양성의 가치 확산과 공존 기반이 확대되는 다양성과 포용성의 문화생태계 조성 방안 창출이다. 먼저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문화예술정책 수립 및 사업운영 시 문화다양성 적용 확대방안‘을 주제로 문화다양성 정책의 기본개념과 법적 내용, 정책 방향과 확장성 관련 논의를 이끈다. 또 백기영 서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문화예술정책 주요 동향을 파악하고 경기도와 재단의 정책 수립 시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 운영을 이어간다. 자유로운 논의와 숙의 중심의 정책라운드테이블은 올해 ‘전환’을 주제로 문화예술정책 주요 분야별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동시대 유의미한 담론 제시 및 경기도형 전환 모델로서의 실현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마련됐다. 7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 연속기획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민·지역문화와 문화도시로의 전환 ▲문화다양성과 문화정책의 전환 등 3개 분야와 관련해 각각 2회씩 세부 주제를 선정해 논의한다. 오는 29일 열리는 정책라운드테이블 4회에서는 지난달에 이어 ‘시민·지역문화와 문화도시로의 전환’ 두 번째 세부주제인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의 전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지정 사업에 대해 환기해보고, 향후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과 운영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구축을 위한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지역이 살아나는 문화도시를 위해 다양한 영역과의 협업 및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31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2021 예술인·예술단체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조사는 도내 예술인들의 생활·창작 여건 및 지역·장르별 실태 등 실질적인 정책 수요 파악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재단은 도내 22개 기초문화재단, 경기예총, 경기민예총, 경기문화원연합회 소속 회원과 동·서·남·북 권역별 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해 소통하는 라운드테이블을 총 7차례 운영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선 예술인들이 생각하는 예술인의 정의와 범위, 지원을 위해 경기도와 재단이 파악해야 하는 정보 등 문화예술 정책을 둘러싼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를 바탕으로 설계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경기도 예술인들의 생활 여건과 창작 환경, 경기도와 재단에 바라는 점 등 실효성 있는 ‘경기도형 예술지원정책’ 수립을 위해 꼭 필요한 질문이 담겨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예술인이나 지역 소재 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링크 또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참여 예술인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한편, 재단은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예술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예술인의 경력관리 및 네트워킹이 가능
경기문화재단이 문화예술정책 주요 동향을 파악하고 경기도와 재단의 정책 수립 시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한다. 자유로운 논의와 숙의 중심인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의 올해 키워드는 ‘전환’이다. 연속기획을 통해 문화예술정책 주요 분야별 전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동시대 유의미한 담론 제시와 경기도형 전환 모델로서의 실현 가능성을 탐구할 방침이다. 7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 개최 예정이며, ‘디지털 전환’, ‘시민·지역문화와 문화도시로의 전환’, ‘문화다양성과 문화정책의 전환’ 등 3개 분야에 대해 각각 2회씩 세부주제를 선정해 논의한다. 오는 7월 1일 오후 3시 ‘디지털 예술생태계로의 전환과 확장’ 정책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첫 문을 연다. 이날은 김성희 옵/신 페스티벌 예술감독의 ‘예술과 기술 융합 : 예술의 역할에 대한 재고와 생태계 구축을 위한 조건’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김선혁 Rebel9 디렉터(고려대 문화유산융합학부 겸임교수)가 ‘디지털 기술이 바꾸고 있는 문화예술 현장과 앞으로 필요한 변화들’에 대한 생각을 공유한다. 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영전략본부 정책혁신부 한하경 주임연구원이 ‘미래예술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