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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3년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 ‘융합과 상생’ 개최

경기문화예술의 기회(콘텐츠)·혁신(관광)·미래(글로벌) 집중 탐구
재단 누리집 및 유튜브 공개 예정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융합과 상생’을 키워드로 삼은 2023년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은 지난 2021년 ‘전환’, 2022년 ‘공존과 협력’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으며, 올해는 문화예술 유관 분야와의 ‘연계와 융합’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집중 탐구를 진행한다.

 

5월부터 9월까지 총 3회 개최 예정이며, 경기문화예술의 ‘기회’(콘텐츠), ‘혁신’(관광), ‘미래’(글로벌, 국제교류)를 주제로 추진한다.

 

8일 ‘경기문화예술의 기회, 문화예술+콘텐츠’ 정책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첫 문을 연다.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 ‘융합과 상생’ 1회 ‘경기문화예술의 기회, 문화예술+콘텐츠’는 경기도 우수 공연예술작품의 수준 높은 영상 콘텐츠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공연예술계 상생 방안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

 

신태연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과장이 ‘공연예술 영상화의 필요성과 효과, 우수 공연예술 영상 콘텐츠 제작 사례’를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영상화 제작 노하우와 현재 공연예술 영상화 사업의 실태와 문제점, 개선 방안 등에 대해 공유한다.

 

이어 유인택 대표이사, 주홍미 문화예술본부장을 비롯한 다양한 전문가들(윤준오 경기아트센터 뉴미디어팀장, 이영아 경기콘텐츠진흥원 영상산업팀장, 신다혜 필더필 대표, 황순주 경기문화재단 정책실장)이 종합토론을 통해 우수 공연예술 콘텐츠 영상화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 ‘융합과 상생’은 모든 회차 종료 후 재단 누리집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 종합토론 영상이 업로드될 계획이다.

 

또한, 재단은 정책라운드테이블 결과집 발간(11월 예정)을 통해 논의된 내용들에 대한 아카이빙 및 주요 문화예술관련 기관 배포 등 생산된 정책 콘텐츠의 공유와 확산을 지속 도모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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