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버논, 엔플라잉 이승협, 배우 김영대가 8월 7일(수) 오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에스티 로더 'My Shade, My Story Cafe' 팝업스토어 이벤트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다음에서 보기 : Youtube' 버튼을 클릭하시면 원본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에스티 로더 'My Shade, My Story Cafe' 팝업 스토어에서는 더블웨어 쿠션 구매시에 디럭스 샘플 4종, 구름 파우치, 키링을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도 만나 볼 수 있는 이벤트는 오는 8월 18일 까지 운영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가수 아이유가 8월 7일(수) 오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에스티 로더 'My Shade, My Story Cafe' 팝업스토어 이벤트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다음에서 보기 : Youtube' 버튼을 클릭하시면 원본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에스티 로더 'My Shade, My Story Cafe' 팝업 스토어에서는 더블웨어 쿠션 구매시에 디럭스 샘플 4종, 구름 파우치, 키링을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도 만나 볼 수 있는 이벤트는 오는 8월 18일 까지 운영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최강 몬스터즈’가 ‘롯데 자이언츠’에게 뼈아픈 패배를 당하며 최다 연승 기록에 실패했다. 지난 5일(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3회에서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결과가 공개됐다. 자이언츠의 전략적 경기 운영에 1점 차로 리드를 빼앗긴 ‘최강 몬스터즈’는 이날 4회 말에 돌입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이대은의 안정적인 투구와 임상우의 수비로 자이언츠의 공격을 간신히 막아냈다. 5회 초, ‘최강 몬스터즈’의 공격이 시작됐고 ‘자이언츠의 역사’ 이대호와 ‘자이언츠의 미래’ 정현수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대호의 응원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이대호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홈런을 선물했다. 사직구장에서 약 600일 만에 터진 그의 홈런에 팬들은 눈물을 참지 못했다. 이대호의 동점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듯했지만, 자이언츠의 마지막 투수 현도훈의 벽을 넘지 못하고 7:3으로 경기를 마치고 말았다. 부산을 들썩이게 만든 두 팀의 명승부가 마지막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의 다음 상대는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우승팀 전주고등학교다. ‘최강 몬스터즈’는 고교야구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프로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열띤 대결을 펼쳤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의 첫 부산 원정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경기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올 시즌 첫 번째로 프로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와 맞붙었다. 특히, ‘자이언츠의 영원한 10번’ 이대호가 617일 만에 사직 야구장을 찾아 부산 야구 팬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여기에 가수 이승철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경기 전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사직 야구장을 가득 채운 응원 열기 속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 이대은은 첫 이닝을 깔끔하게 마쳤다. 2회 초에는 이대호가 3유간을 가르는 안타를 쳤고, 3회에는 임상우와 박용택의 활약으로 ‘최강 몬스터즈’가 선취점을 올렸다. 하지만 이대은이 3실점을 하며 위기를 맞았다. ‘최강 몬스터즈’는 4회에 박재욱과 정의윤의 안타로 자이언츠 투수를 강판시켰다. 정현수가 자이언츠 투수로 등장해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을 상대했다. 정현수는 ‘최강야구’ 최초의 아마추어 투수로 지난 시즌 ‘최강 몬스터즈’와 함께했으나, 이제는 자이언츠 소속으로 적수가 되어 강력한 피칭을 선보였다. 정현수는 ‘최강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레몬진(津) 모델로 재발탁됐다. 롯데칠성음료의 레몬 탄산주 레몬진은 25일 안유진과 함께한 신규 TV CF를 공개하고 모델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번 CF는 '차원이 다른 상큼함! 통레몬 맛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안유진이 레몬진을 만드는 장면과 상큼한 표정 연기를 담은 두 개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안유진이 지난해 출연한 CF는 유튜브에서 355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MZ세대 워너비' 임을 입증했다. 이번 CF 역시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과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레몬진 전속 모델로 발탁된 안유진은 광고 업계에 핫한 영향력을 증명하며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안유진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통해 레몬진의 진하고 상큼한 매력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공연을 이어가는 중이다. 오는
오르페우스는 하데스타운에서 아내 에우리디케를 데리고 지상으로 올라오며 약속을 어기고 뒤를 돌아본다. 그 순간 에우리디케는 다시 하데스타운으로 떨어지고 둘은 영원히 헤어지고 만다. 헤르메스는 둘의 비극을 바라보며 정해진 운명에도 끊임없이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것은 희망이라고 얘기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이야기를 각색한 뮤지컬 ‘하데스타운’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2016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이후 2019년 브로드웨이에서 정식 개막해 그해 열린 토니어워즈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연출상, 음악상, 편곡상까지 8개 부문을 수상했다. 우리나라에선 2021년 전세계 최초로 라이선스 공연으로 초연됐다. 신들의 전령이었던 헤르메스는 신과 인간들의 이야기를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말을 걸어온다. 지상에는 가난한 청년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가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지고 지하세계엔 지하의 신 하데스와 그의 아내 페르세포네가 계절을 관장하며 세계를 다스리고 있다. 에우리디케는 가난하지만 사랑의 노래를 부르며 마음을 고백하는 오르페우스와 함께 하기로 마음 먹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하데스타운에서는 일꾼들이 배고픔은 없지만 자유가 없는 삶을 살고 있다.
경기아트센터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5월 23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5월 2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경기필 마스터즈 시리즈 II – 말러 교향곡 1번’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선욱 예술감독의 지휘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말 교향곡 1번 ‘거인’을 연주한다. 김선욱 지휘자가 말러 교향곡 1번을 연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선욱 지휘자는 “말러 교향곡 1번은 제가 어릴 때 지휘자를 꿈꾸며 스코어를 보고 피아노로 치던 곡입니다. 오랫동안 바라왔던 ‘꿈’이 실현되는 순간이자 동시에 말러의 음악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첫 관문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말러가 29살에 작곡한 1번 교향곡은 다른 말러 교향곡들의 가장 기본이자 토대가 되는 작품이다. 그의 다른 교향곡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곡이라 ‘말러 입문용’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지만 말러의 교향곡 중에 1번이 가장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가장 어려운 문제부터 푼다’는 김선욱은 마스터즈 시리즈I에서 베토벤 교향곡 중 가장 어려운 3번을 연주했고, ‘마스터즈 시리즈 II’에서도 말러 교향곡 중 가장 어려운 1번을 골랐다. 한편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몬트리올 국제
2024시즌 프로야구의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데이 행사가 오는 22일 개최된다. KBO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롯데호텔 서울 소공동에서 2024 신한 쏠(SOL) Bank KBO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개 구단의 감독과 대표 선수 등 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1년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한 뒤 3년 만에 정상탈환을 노리는 kt 위즈에서는 이강철 감독과 주장 박경수, 에이스 고영표가 참석한다. 또 SSG 랜더스에서는 이숭용 감독과 최정, 서진용이 참석하고 LG 트윈스 오지환과 임찬규, NC 다이노스 손아섭과 김주원, 두산 베어스 양석환과 곽빈, KIA 타이거즈 이의리와 윤영철,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와 김원중,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과 원태인, 한화 이글스 채은성과 문동주,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과 송성문도 미디어데이에 자리한다. 올해는 210명의 야구 팬에게 입장권이 제공될 예정이며, 입장 인원은 공식 홈페이지 추첨(200명) 및 사전 이벤트(10명)를 통해 선정된다. 입장권 신청은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KBO는 160석을 지정좌석제(랜덤 배정)로 운영할 예정이며, 선수 입
롯데문화재단은 2월 14일 저녁 7시 30분 지브리 피아노 트리오 ‘발렌타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등 지브리의 음악을 총망라했다. 일본 출신의 피아니스트 엘리자베스 브라이트가 감각적인 피아노 사운드로 연주하며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퍼커셔니스트 김미연이 협연한다. 지브리의 서정미와 생동감 넘치는 표현을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엘리자베스 브라이트는 “올해도 한국에서 공연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작년에 호흡을 맞췄던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퍼커셔니스트 김미연과 함께 했던 트리오 곡들이 너무 좋아 공연에서 트리오 연주의 비중을 더 늘렸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공연에는 지난해 개봉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OST 중 ‘지구본’도 연주해 지브리의 대표작부터 최신작까지 지브리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오케스트라 연주로 듣는 음악이 대형 벽면에 걸린 화려한 유화라면 피아노로 편곡한 지브리 음악은 방 한 켠을 장식하는 아담한 수채화 느낌’이라는 평을 받는 이번 연주는 발렌타인데이에 달콤한 시간을 선사할 예
롯데시네마가 유화 애니메이션 ‘립세의 사계’를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립세의 사계’는 전 세계 최초로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러빙 빈센트’의 DK 웰치먼, 휴 웰치먼 감독의 신작이다. 1800년대 말 폴란드 립세 마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야그나와 마을 사람들의 격정적인 욕망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렸다. 19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폴란드 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의 소설 ‘농민’을 원작으로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 유화를 장면에 담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유화로 구성된 ‘립세의 사계’는 실제 배우가 연기하는 장면을 촬영한 뒤 유화로 재구현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100명 이상의 페인팅 아티스트들이 투입됐고 완성하기까지 총 25만 시간이 소요됐다. ‘립세의 사계는 오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하며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