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평택시청)이 제36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에서 대회신기록 3개를 작성하며 3관왕에 올랐다. 박민영은 26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일반부 64㎏급서 인상 92㎏, 용상 115㎏, 합계 207㎏을 기록하며 대회신기록을 새로 쓰고 금메달 3개를 손에 넣었다. 박민영은 인상 3차 시기서 92㎏을 들어 안시성(광주광역시청·91㎏)과 이연화(양구군청·83㎏)를 꺾고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용상 2차 시기에서 115㎏에 성공해 1위를 확정지은 박민영은 3차 시기서 5㎏을 높여 120㎏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바를 떨궜다. 박민영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 207㎏을 기록, 안시성(202㎏)과 이연화(178㎏)를 가볍게 따돌리고 3관왕이 됐다. 여일부 49㎏급에서는 신재경(평택시청)이 단독 출전해 인상 75㎏, 용상 93㎏, 합계 168㎏으로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김민규(평택시청)는 남일부 81㎏급에서 금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인상 1, 2차 시기서 140㎏을 들지 못한 김민규는 3차 시기에서 오히려 1㎏을 높여 141㎏에 도전했다. 그리고 마침내 바를 번쩍 들어 올리며 하영수(홍천군청·146㎏)에 이어
박민영(평택시청)이 제83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박민영은 30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일반부 71㎏급에서 인상 96㎏, 용상 124㎏, 합계 220㎏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인상 1차 시기에 85㎏을 성공해 3차 시기까지 70㎏을 드는 데 그친 김한솔(강원특별자치도청)을 꺾고 1위를 확정한 박민영은 2차 시기 91㎏, 3차 시기 96㎏을 잇따라 성공해 금메달을 자축했다. 박민영은 용상에서도 1차 시기 109㎏, 2차 시기 118㎏, 3차 시기 124㎏을 잇따라 들어올리며 김한솔(108㎏)을 가볍게 제치고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뒤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20㎏을 기록해 김한솔(178㎏)을 누르고 3관왕을 완성했다. 여일부 76㎏급에서는 혼자 출전한 이지은(수원특례시청)이 인상 85㎏, 용상 100㎏, 합계 185㎏으로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또 남일부 109㎏급에서는 정희준(고양특례시청)이 2관왕에 올랐다. 정희준은 인상 1차 시기 158㎏, 2차 시기 162㎏, 3차 시기 165㎏을 잇따라 성공하며 오정민(수원시청·157㎏)과 황수환(강원 홍천군청·150㎏)을 가볍게 따돌리고
박민영(평책시청)이 올 시즌 첫 대회인 2024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세 개를 목에 걸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박민영은 14일 경남 고성군 고성역도전용경기장에서 제21회 전국춘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일반부 71㎏급 인상 3차 시기에서 90㎏을 들어 김이안(경남도청·85㎏)과 유경희(강원 원주시청·83㎏)를 꺾고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용상 2차 시기에서 106㎏을 성공하며 정상을 차지한 박민영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196㎏을 기록, 김이안(190㎏)과 유경희(182㎏)를 가볍게 누르고 3관왕에 올랐다. 또 여일부 76㎏급에서는 이지은(수원특례시청)이 인상 96㎏, 용상 115㎏, 합계 211㎏를 들어 은메달 세 개를 손에 넣었다. 이밖에 남일부 96㎏급에서는 서형준(고양시청)이 인상 2차 시기에서 155㎏를 들어 오호용(충남 아산시청·158㎏)과 이창호(전남 보성군청·156㎏)에 이어 3위에 입상했고, 용상에서도 194㎏를 기록하며 동메달에 만족했다. 그러나 서형준은 합계에서 349㎏을 기록, 이창호(353㎏)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남일부 102㎏급에서는 김근현(안양시청)이 용상과 합계에
박민영(용인대)이 제19회 전국춘계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박민영은 9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2022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부 64㎏급 인상에서 80㎏을 들어올려 강지수(경남대·65㎏)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05㎏을 기록해 강지수(85)를 여유있게 따돌렸다. 박민영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185㎏으로 강지수(150㎏)를 35㎏ 차로 가볍게 제치고 3관왕에 등극했다. 이로써 박민영은 지난 5월 제81회 문곡서상천배 전국역도대회와 8월 제22회 전국대학역도선수권대회에 이어 시즌 3번째 3관왕에 오르며 체급 최강임을 확인했다. 실업역도 남자부 89㎏급에서는 황승환(평택시청)이 인상에서 151㎏으로 5위에 그쳤지만 용상에서 195㎏을 들어 우승을 차지한 뒤 합계에서는 346㎏으로 이성원(국군체육부대·347㎏)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박민영(용인대)이 제22회 전국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박민영은 3일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2022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대학부 64㎏급 인상에서 86㎏을 들어올려 강지수(경남대·75㎏)를 꺾고 우승한 뒤 용상에서도 119㎏을 기록해 강지수(95㎏)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박민영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05㎏으로 강지수(170㎏)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3관왕에 등극했다. 남일반 73㎏급에서는 박주효(고양시청)가 인상에서 146㎏으로 정한솔(충남 아산시청·145㎏)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는 190㎏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87㎏)을 세웠지만 정한솔(192㎏)에 뒤져 준우승했다. 박주효는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336㎏을 기록하며 대회신기록(종전 332㎏을 갈아치웠지만 정한솔(337㎏)에 1㎏이 뒤져 아쉽게 은메달을 추가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박주효(고양시청)가 제94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박주효는 14일 경남 고성군 고성역도전용경기장에서 제36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6일째 남자일반부 73㎏급 인상에서 150㎏을 들어올려 정수민(포천시청·144㎏)과 김민규(평택시청·130㎏)를 꺾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80㎏을 성공시켜 김민규(175㎏)와 이창호(강원 양구군청·174㎏)의 추격을 뿌리치며 2관왕이 됐다. 박주효는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330㎏을 기록하며 정수민(306㎏)과 김민규(305㎏)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3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대부 64㎏급에서는 박민영(용인대)이 인상에서 92㎏을 들어올려 강지수(경남대·83㎏)와 반서현(한국체대·82㎏)을 꺾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15㎏을 기록하며 강지수(107㎏)와 반서현(103㎏)을 제치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민영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07㎏으로 강지수(190㎏)와 반서현(185㎏)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3관왕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일반 67㎏급에서는 윤여원(수원시청)이 인상에서 125㎏으로 4위에 머물렀지만 용상에서 160㎏을 성공시켜 이상연(175㎏)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