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교육청,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장소 발표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2일 시행하는 ‘2020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 장소를 발표했다. 시험 장소는 경기남부지역 11개 학교와 경기북부지역 5개 학교, 자체 시험장 3개 기관으로 총 19개다. 경기남부지역은 초졸(광교중), 중졸(대평중·조원중), 고졸(청명중·태장중·명인중·정천중·구운중·매원고·권선고·화홍중), 장애(화홍중) 등 수원에 있는 11개 학교다. 경기북부지역은 초졸(다온중), 중졸(충의중), 고졸(다온중·민락중·호원중·천보중), 장애(천보중) 등 의정부에 있는 5개 학교다. 자체 시험장 3개 기관은 고봉중·고등학교, 안양교도소, 소망교도소로 소년원생과 재소자 응시자를 위해 운영한다. 응시자는 최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시험 관련 지침에 따라 응시자 유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신분증과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가지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신분증 종류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대한민국여권, 청소년증, 주민번호가 포함된 장애인등록증 등이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교 시험본부에 신분증과 함께 응시원서에 썼던 사진 1장을 제출하면 수험표를 다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