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림대성심병원, 암센터 대폭 확충…'통합 시스템' 구축 완료
한림대성심병원이 암치료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암센터를 대폭 확충하고, 암 진단부터 치료,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암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확충은 진료과 간 협업을 강화하고 암종별 맞춤 치료 역량과 디지털 기반 환자 관리 시스템을 결합해 환자 중심 진료 환경과 치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종양·혈액내과를 중심으로 내과, 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주요 진료과가 참여하는 다학제 진료 체계를 갖췄다. 암센터는 위암, 대장암, 간담췌암, 유방암, 폐암, 혈액암 등 주요 암종별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며, 환자 상태와 질환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치료 전략을 수립한다. 항암치료를 중심으로 표적치료와 면역치료를 적용하고 수술·방사선 치료와 연계해 치료의 연속성을 강화했다. 환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진료 동선과 공간을 재구성하고 진료·상담·치료 연계 시스템을 통합 운영해 대기 시간을 줄였다. 특히 국내 유일의 노인암센터를 운영하며 ▲원격 보호자 화상 회진 및 면담 ▲중증 암환자 재택의료 ▲웨어러블 기반 재택 모니터링 등 3대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