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차은우, 지진희 , 안성재 셰프가 11월 22일(금)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 한국 첫 플래그십 공식 개점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는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의 한국 첫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로,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차은우, 박신혜, 지진희, 아이린, 안성재 셰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차은우가 10월 14일(월) 오후,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 'LOVE YOUR W'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2006년부터 진행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R YOUR W'는 올해로 19회로 TXT(범규, 연준), 고현정, 공명, 구교환, 그레이, 그루비룸(박규정, 이휘민), 김도연, 김무열, 김민하, 김영광, 김영대, 김혜준, 나나, 노상현, 노윤서, 노정의, 대니구, 더보이즈(선우, 영훈, 주연, 현재), 로운,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문 가영, 박규영, 박보영, 박성훈, 박형식, 백현, 스트레이키즈(방찬, 아이엔), 신시아. 실리카겔(김건재, 김춘추, 김한주, 최웅희) 아이린, 엔하이픈(니키, 선우, 성훈, 정원, 제이, 제이크, 희승), 엘리스, 우원재, 위하준, 유승호, 윤승아, 이영애, 이정하, 이준혁, 이지아, 이진욱, 있지(유나, 예지), 장윤주, 전소니, 정려원, 정해인, 정호연, 제로베이스원(성한빈, 장하오), 제시카, 조세호, 차은우, 크리스탈, 키스오브라이프(나띠, 벨, 젤리, 하늘), 투어스(경민, 도훈, 신유, 영재, 지훈
앰버서더 차은우가 9월 7일(토) 오후, 서울시 강남구 양재동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진행된 신제품 ‘메디컬파라오’ 론칭 기념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메디컬파라오’는 경추 교정과 골반교정 모드를 탑재한 식약청 인증 의료기기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 화제의 금메달리스트 ‘뉴 어펜져스’ 오상욱 선수와 도경동 선수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또 심판보다 빠르고 정확한 해설로 ‘펜싱 AI’라는 별명을 얻은 김준호 해설위원, 아들들과 오상욱, 도경동 선수와의 만남도 성사된다. ‘한국 펜싱 역사상 첫 금메달 2관왕’인 오상욱은 앞서 2022년과 2023년에 ‘슈돌’에 출연한 적 있다. 두 돌을 맞은 은우를 위해 기린 탈을 써서 ‘기린 삼촌’으로 불렸던 오상욱이 이번에는 은우, 정우 형제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어떤 노력을 펼칠지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도경동 선수는 김준호 해설위원과 선수 시절에 함께 숙소를 쓴 룸메이트였다고 밝힌 바 있어 절친한 선후배의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도경동은 올림픽 전부터 은우, 정우와의 만남을 간절히 꿈꿨다고 밝힌 만큼 첫 ‘슈돌’ 출연에서 어떤 삼촌의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뉴 어펜져스’ 오상욱, 도경동이 출연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9월 1일에 방송된다. [ 경기신문 = 고보경 기자 ]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KBS2의 인기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가 7일 방송될 533회에서 은우와 정우 형제의 상반된 반응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3년 첫 방송 이후 11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슈돌’은 다양한 가족의 형태와 육아의 가치를 조명하며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김준호와 그의 두 아들, 은우와 정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준호는 평소 겁이 많은 은우를 위해 ‘용기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은우가 동화책 속 호랑이조차 무서워하자 김준호는 여러 크기의 동물 인형을 흰 천으로 덮어 두고 은우가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은우가 과연 이 도전에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방송 당일, 은우는 동물 친구들이 왔다는 소식에 신나서 달려 나갔으나 커다란 흰 천을 보고 놀라 뒷걸음질 치며 방으로 도망가 버렸다. 김준호는 은우에게 "쓰담쓰담 해주자"며 다가가려 했지만 은우는 "쓰담쓰담 안 할 거야!"라고 외치며 울음을 터뜨렸다. 은우는 문 뒤에 숨으며 "무섭지? 무서워요"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우는 형 은우와는 전혀 다른 용감한 모습을 보였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일본에서 열린 앙코르 팬콘으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차은우는 6월 29일과 30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 앙코르 인 재팬'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 Encore in Japan)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차은우는 올해 2월부터 6월 초까지 아시아와 남미 10개 도시에서 팬콘 '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 Encore in Japan’(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 앙코르 인 재팬) 투어를 마친 후,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한 번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특별한 무대 구성과 코너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차은우는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테이'(STAY)의 록 버전 무대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Fu*king great time’(Fu*king 그레잇 타임), ‘너와 단둘이’, ‘You’re the best’(유어 더 베스트) 등 솔로곡과 더불어 아스트로의 ‘니가 불어와’, ‘Candy Sugar Pop’(캔
안양 연현중이 제34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연현중은 30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16세 이하부 결승에서 인하사대부중에게 세트 점수 2-1(21-25 25-22 15-13)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연현중은 4월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시즌 2관왕에 올랐고 CBS배 대회에서는 4년 만에 패권을 안았다. 1세트 20-21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연현중은 서브 실책과 상대의 블로킹에 연달아 실점하며 20-23으로 뒤쳐졌다. 이후 연현중은 상대의 서브가 코트 밖으로 나가면서 1점을 만회했지만 빈 곳을 정확히 찌르는 상대의 절묘한 공격과 블로킹에 막혀 추격에 나서지 못하고 21-25로 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 돌입한 연현중은 잦은 범실을 범하며 인하사대부중에게 끌려갔다. 그러나 12-16에서 이산의 활약을 앞세워 3점을 뽑아내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분위기를 끌어 올린 연현중은 22-22에서 송은우의 강력한 스파이크 공격이 연달아 상대 코트에 꽂히며 24점 고지를 밟았고 상대 범실로 1점을 획득, 25-22로
제46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에 정은우 작가의 ‘국자전’이 선정됐다. 제46회 ‘오늘의 작가상’은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한 해 동안 출간된 ‘첫 소설 단행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출판인, 서점인, 언론인, 작가, 평론가로 구성된 추천인단 50인의 투표를 거쳐 7개 작품이 본심에 올랐다. 이후 박민정(소설가), 신샛별(문학평론가), 이기호(소설가), 정용준(소설가), 편혜영(소설가) 등 총 5인의 심사위원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 ‘국자전’은 ‘손맛’으로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초능력자 ‘국자’와 그의 딸 ‘미지’를 중심으로 한국 근현대를 살아가는 ‘초능력자’들의 사랑과 투쟁을 담은 장편소설이다.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온 두 사람 국자와 미지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 정치사회의 굴곡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면서도, 현실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려는 시도와 성취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은우 작가에게는 20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2월 21일 민음사 사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 소식을 접한 정은우 작가는 “오늘의 작가란 사실 어제도 썼고, 내일도 쓰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이 아닐까”라며 “계속 쓰
tvN 드라마 '여신강림' 제작진이 최근 불거진 마스크 미착용 단체 사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7일 제작진은 입장을 내고 "촬영 종료 후 제작진 단체 사진과 관련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무사히 종료했으나, 촬영 직후 진행된 마지막 기념사진 촬영에 잠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쳤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순간의 부주의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촬영 현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일 배우 겸 가수 차은우는 '여신강림'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출연진과 스태프들 100여 명이 모인 단체 기념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일부 인원을 제외한 상당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네티즌들은 정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 시간을 규제하는 등 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적절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네이버 포털 아이디 jam****은 "모범을 보여야 할 방송이 먼저 위법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국민에게 재난 방송을 하나"라고 썼으며, sss****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8)의 2심 재판 결과를 두고 사회 각계 인사들의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지난 29일 조 씨에 대한 2심 판결 이후 페이스북에 “이래도 정경심 교수 1심 판결이 옳습니까?”라며 “언론은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중앙지법 재판부의 오판 경위를 취재할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정란 시인은 최 대표의 글을 그대로 옮겨 적으며 조 씨의 판결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후 4시간 뒤 은우근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도 페이스북에 “재판부는 권력형 비리 아니고 정경심 교수와 공모한 게 아니라고 확인했습니다”라며 “검찰은 그래서 무리를 해서라도 입시 비리로 몰고 가려는 것으로 보입니다”라는 의견을 게시했다. 이들의 이 같은 반응은 조 씨의 혐의에 대한 재판부의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다. 앞서 이날 서울고법 형사11부(부장 구자헌)는 사모펀드 관련 비리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재판에 넘겨진 조 씨에게 1심과 동일한 형량인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 원을 선고했다. 조 씨 혐의 중 ‘조국 가족 펀드’로 불린 블루코어밸류업1호(블루펀드)의 최소출자가액을 금융당국에 허위 보고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