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남주혁, 로몬, 차준환, 장성우, 홍태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4월 18일(금) 오후,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디올(DIOR)’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기념 포토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디올(DIOR)이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를 오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서울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지드래곤(GD)이 4월 9일(수)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카이스트(KAIST) 류근철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5' 스페셜 토크쇼에 참석해 'AI와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해 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지드래곤 스페셜 토크쇼를 메인 이벤트로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 이고아형 카이스트 총장, 김상균 경희대 교수, 배우 겸 CEO 이정재 토크쇼, 웨어러블 로봇 시연 및 AI 콘서트 등 AI와 테크, 과학, 엔터테인먼트의 진화를 느낄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지드래곤(GD)이 4월 9일(수)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카이스트(KAIST) 류근철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5' 스페셜 토크쇼에 참석해 'AI와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해 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지드래곤 스페셜 토크쇼를 메인 이벤트로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 이고아형 카이스트 총장, 김상균 경희대 교수, 배우 겸 CEO 이정재 토크쇼, 웨어러블 로봇 시연 및 AI 콘서트 등 AI와 테크, 과학, 엔터테인먼트의 진화를 느낄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일본 그룹 미세스 그린 애플이 2월 16일(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 노보텔 엠버서더 동대문에서 내한 공연 ‘MGA LIVE in SEOUL KOREA 2025’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오모리 모토키, 와카이 히로토, 후지사와 료카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그룹 미세스 그린 애플은 오모리 모토키(보컬·기타)·와카이 히로토(기타)·후지사와 료카(키보드)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2015년 미니 앨범 ‘Variety(버라이어티)’로 데뷔, 데뷔 10주년을 맞아 15일과 1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내한 콘서트 ‘MGA LIVE in SEOUL, KOREA 2025’를 개최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수원문화재단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024 수원SK아트리움 크리스마스 콘서트 ‘카이&소향 : MUSIC ON MY WAY’ 공연을 오는 21일 오후 5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풍성하고 섬세한 보이스를 기반으로 한 크로스오버 뮤지션인 카이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소향이 출연해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할 곡들을 선보인다. 음악인생을 MUSIC ON MY WAY라는 주제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카이는 뮤지컬 마타하리, 레미제라블, 프랑켄슈타인의 대표적인 넘버를 선보일 예정이며, 소향은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시즌곡인 OH HOLY NIGHT과 2024년 발매곡인 Til You Love Me Again 등을 10인조 앙상블 스피리또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해를 마무리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준비한 공연으로 보다 많은 수원시민 분들이 찾아오셔서 좋은 무대를 감상하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수원SK아트리움은 공연 관람객 특정 대상층 및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다양한 할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해당 공연은 수원시민에 대하여 20%
박찬응 작가의 대표작 ‘바람의 정원Ⅰ’, ‘바람의 정원Ⅱ’엔 그의 자아가 들어가 있다. 밀밭이 끝없이 펼쳐진 프랑스 노르망디의 작업실 옆에 가방을 든 작은 신사가 서 있다. 장욱진의 자화상을 모티브로 한 그림이다. 길가엔 반 고흐가, 나무 아래엔 겸재 정선이, 담벼락 옆엔 모네가 자리한다. 작가가 존경한 인물들을 통해 작가의 자아를 표현했다. 수원 행궁동의 예술공간 아름과 실험공간 UZ서 박찬응 작가의 초대전 ‘표류_감각_아카이빙’이 열리고 있다. 수원에서 고등학교를 나오고 그 인연으로 수원에서 전시를 열게 된 작가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그린 작품들을 내놓는 자리다.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2~3개월 머물며 작업실과 주변 풍경, 해변가 등을 그렸다. 최근 작업하고 있는 수묵이 접목된 작품들도 내놓는다. 전시의 주제는 ‘표류’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거치며 정처없이 떠도는 ‘표류’ 상태에 있는 인류처럼 작가 자신도 제주, 신안, 옥천, 의왕, 프랑스 노르망디, 페깡, 남프랑스 뚜르즈 가베르니 등을 표류한다. 코로나19 상황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사람이 없듯이 작가는 그 모든 상황을 적극적으로 끌어안는다. 주요 작품들은 이 시기 프랑스 노르망디 작업실에서 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26일, 동두천시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2024 경기도 문화사계 ‘가을’’을 개최한다. 이날은 동두천시 주최로 ‘제36회 소요단풍문화제’가 열리는 날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가을밤 음악 소풍’을 주제로, 가을 행락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관객과 소통하는 ‘가을 뮤직 토크쇼’, 7시부터 8시까지 ‘오케스트라 공연’, 그리고 8시부터 9시까지는 ‘대중 가수의 힐링 콘서트’가 준비됐다. 특히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뮤지컬 배우 카이, 가수 임한별과 김태우 등 다양한 출연진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분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행사로 지역의 문화적 활력을 제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요산을 찾는 많은 분들이 가
'미스쓰리랑', 브로드웨이에 버금가는 역대급 무대들이 속출한다. 8월 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 14회는 '노래하며 춤추며' 특집으로 꾸며진다. 국민 신스틸러 오만석, 실력파 꽃미남 배우 이지훈, 뮤지컬계 엄친아 카이가 게스트로 출격해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들의 압도적 무대를 펼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로 재직 중인 오만석과 전통예술원에 재학 중인 최수호의 맞대결이 성사돼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그런가 하면 귀공자 발라더 이지훈이 정통 트로트까지 섭렵에 나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이지훈은 “딸을 너무 안고 있어서 왼팔을 잘 못쓴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국내 뮤지컬 배우 최초로 단독 월드 투어를 성사시킨 카이는 뛰어난 청음 능력으로 출연진들의 점수를 예측해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MC 붐은 카이의 예측에 놀라 "무섭다"며 녹화 중단을 선언한다. 그렇다면 '카스트라다무스' 카이가 예측한 이날의 우승팀은 누구일까. TV조선 '미스쓰리랑'은 8월 1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경기신문 = 고보경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9월 22일까지 2024 경기작가집중조명 ‘김은숙, 민성홍’을 개최한다. ‘경기작가집중조명’은 중진 작가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미술관과 경기문화재단 예술본부가 협력해 진행하는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한국 현대미술계에서 독창적인 창작 활동을 지속하면서도 경기도의 지역성을 발현해 온 중진 작가의 작업 세계를 밀도 높게 구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2024 경기작가집중조명에는 설치 작가 김은숙(b. 1978), 민성홍(b. 1972)이 선정됐다. 기존의 신작 발표 개념에서 나아가 작가들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교두보 역할을 한 대표작과 그 과정, 신작으로 가시화된 작품 세계를 공간에서 집약적으로 선보인다. 작가 김은숙은 우리 사회에서 ‘소통’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업으로 동시대 미술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작업 초기에는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호체계의 의미를 전복하거나 강조하면서 자본주의에 잠재한 모순을 드러냈다. 2014년부터 ‘불확실성’이라는 주제에 천착하기 시작한 작가는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시대 속 소통의 수단인 ‘신호’를 작품에 구현한다. 26개의 문자기로 선박간 소통이 이
성남시는 분당구 판교지역 시유지에 오는 2027년 말까지 ‘카이스트(KAIST) 성남 인공지능(AI) 연구원’ 설립을 추진한다. 시는 1일 오후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광형 KAIST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연구원 설립과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한국과학기술원법’ 등 관련 법을 근거로 판교지역 시유지를 ‘KAIST 성남 AI 연구원’ 건립 부지로 제공한다. 연구원 설립을 위한 행정절차도 지원한다. KAIST는 앞으로 4년간 자체 사업비를 투입해 해당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8층, 전체면적 2만㎡ 규모의 성남 AI 연구원을 건립한다. 이외에 양 기관은 ▲AI 분야 인재 양성 교육 ▲성남시 AI 관련 기업에 대한 기술 제휴와 취업 연계 프로젝트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성남분교 설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KAIST는 대전, 홍릉, 양재, 성남에 산재한 AI 연구 역량을 통합할 공간이 ▲성남시는 AI 분야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연구 수행이 가능한 기관 유치가 각각 필요한 상황에서 성사·추진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KAIST 성남 AI 연구원을 조속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