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경기콘텐츠진흥원 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와 함께 로컬크리에이터의 육성 및 창업을 지원하는 ‘2024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참여자 30팀을 오는 7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여주, 이천, 양평, 광주, 가평, 남양주, 구리, 하남 등 경기 동부권역 8개 시군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기반 창업희망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이미 창업한 경우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자라면 가능하고 기존 사업의 2차 브랜드로서 지역자원을 콘텐츠 장르와 연계한 사업을 경기 동부권역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경우 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총 30팀을 선정해 창업 전문교육·컨설팅·멘토링 등 콘텐츠 개발 창업자 육성 교육을 운영하며, 교육 수료자 중 상위 20개 팀에 최대 4000만 원까지 총 5억 6000만 원 규모의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 단, 자금지원 시 동부권역 8개 시군에서의 창업 또는 이전을 조건으로 한다. 참여 희망자는 경콘진 누리집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공고문과 양식 확인 후 7월 11일까지 이메일(local@ato-planet.com)로 신청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4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사업화지원’ 사업 참여자를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사업화지원’ 사업은 구독자 10만 명 초과 채널을 보유한 경기도에 사업자를 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미디어기업체로 성장을 원하는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경기도는 공모를 통해 총 10개 팀을 지원할 예정이며, 촬영, 편집 등 제작인력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팀 당 최대 600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지원한다. 또 경영·채널 컨설팅·노무 자문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사업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한 문의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인재양성팀 (032-623-8085)으로 하면 된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아카데미, 제작지원, 네트워킹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온라인 영상 창작자 등 1인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돕는 ‘2024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사업 참여자를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구독자 1000명 이상 10만 명 이하 채널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다. 직접 기획·제작해 게시 완료한 동영상 콘텐츠가 5개 이상이고 활동기간이 최근 3년 이내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는 그동안 1인 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 구독자 218만의 ‘잔나코리아’를 비롯해 ‘복원왕’, ‘딱지(DDAKG)’, ‘핏블리(FITVLEY)’, ‘겨울서점’ 등 다양한 분야의 1인 크리에이터 성장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편집을 통해 만들어진 영상을 업로드하는 방식인 ‘레디메이드’와 편집 없이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소통하며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인 ‘라이브’ 부문을 구분해 모집한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총 60개 팀(레디메이드 40팀, 라이브 20팀)이 선정되며 60개 팀은 공개경쟁 방식으로 3단계에 거쳐 경쟁하게 된다. 단계별로 제작지원비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차등 제공되며 최종 3단계까지 진출할 경우 총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한 ‘2023 G-크리에이터 페스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크리에이터 페스타’는 세계 최대 크리에이터 축제인 비드콘의 한국판을 지향해, 31개국에서 온 330여 명의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국내 외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기업가, 정부관계자, 팬, 경기도민 등 온․오프라인 관람객 1만 5000여 명과 함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인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다 모였다”라는 취지에 걸맞게 ▲글로벌 팬밋업 ▲시너지밋업 ▲북콘서트 ▲크리에이터 패션쇼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 컨퍼런스 ▲라이브커머스 ▲팝업스토어 ▲팬미팅 ▲이벤트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파티 등 26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시너지 밋업’에서는 웹툰/개그/키즈/인터뷰/먹방/뮤직/국악/뷰티 등 8개 콘텐츠 장르의 크리에이터들이 무대에 올랐다. ▲그림왕양치기/아포리아/루즌아 ▲낄낄상회/밈고리즘 ▲유라야놀자 ▲근황올림픽/장문복 ▲상해기/박조안나 ▲OTHANKQ(오땡큐) ▲젤라/리나핫산 등 정상급 크리에이터들이 공개 무대에서 각자의 콘텐츠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6일과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유명 유튜버 등 국내외 크리에이터 130여 팀을 초청해 ‘글로벌 크리에이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가 다 모였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2017년 이후 개최됐던 도내 1인 크리에이터 육성 성과 보고회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를 확장한 것이다.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크리에이터 축제인 ‘비드콘’의 한국판을 지향하며, 총 30여 개국, 130여 팀의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 간 상호교류뿐만 아니라 콘퍼런스 개최, 1인 미디어 체험 등 크리에이터와 팬이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팬과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글로벌 팬밋업’이 진행되며 JTBC ‘비정상회담’으로 유명한 ‘일리야’,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유명한 ‘모세’, ‘김미소’, ‘LINA HASSAN’ 등 중동지역 크리에이터도 만날 수 있다. ‘시너지 밋업’에서는 개그, 웹툰, 푸드, 뷰티, 헬스 등 다양한 장르의 크리에이터가 모여 콜라보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외 행사장에 입점한 브랜드와 현장에 참여한 크리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올 연말 개최 예정인 크리에이터의 축제 ‘2023 G-크리에이터 페스타’ 행사에 앞서 ‘경기도 숨멎 포인트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의 숨은 인물, 관광지, 맛집 등 매력 포인트를 찾아 30초~90초 분량의 세로형 숏폼 영상으로 표현하면 된다.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나 틱톡, 인스타그램 등 개인 채널에 업로드 후 경콘진 누리집에서 온라인 참가신청서 양식을 제출하면 된다. 영상 형식은 브이로그, 챌린지, 뮤직비디오 등 자유이며, 12월 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대상 1팀에는 300만 원의 상금과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팀에 각200만 원, 우수상 2팀에 각 100만 원, 장려상 5팀에 각 20만 원 등 총상금 1000만 원을 지급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6일~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G-크리에이터 페스타’ 행사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경기도와 경기도1인크리에이터 유튜브채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에 공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오는 15일까지 ‘2023 경기 청년예술 기획단’에 참여할 도내 청년 예술인, 크리에이터 등 8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 청년예술 기획단’은 청년 예술인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해, 청년 예술인들의 주체성과 당사자성을 높이고자 경기아트센터에서 주최하는 사업이다.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도내 청년 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하고 공연, 축제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경기도 거주 청년으로, ▲공연예술 ▲정책연구 ▲홍보 등 3개 분과로 구분해 모집한다. ‘공연예술’은 연극·음악·무용·전통예술·다원예술 등 다섯 분야로 나눠 선발한다. 각 분야에서 선발된 청년 예술인들은 경기도의 도정 슬로건 ‘기회’를 주제로 작품을 제작해 오는 10월 ‘경기 청년예술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정책연구’는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과제 개발’, ‘경기도 문화예술 창작생태계 거점 조성 타당성’, ‘예술대학의 공적 역할과 방향성’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경기도 청년 예술 정책의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 모임을 진행한다. ‘홍
성남문화재단이 성남을 대표하는 시민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에 나선다.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남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이 스스로 미디어를 기획 및 제작부터 유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미디어아트 등 기술과 결합한 창작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성남시민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및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 공약사업 중 하나로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초 교육 단계로 진행하는 양성과정은 프로젝트 중심의 15개 과정을 운영, 과정별 12명 내외의 소수의 참가자를 모집해 집중교육을 한다. 양성과정은 단편영화, 영화비평, 배리어프리 영화제작 등 영화 크리에이터 과정과 숏폼, NFT영상, 사운드 다큐 등 영상 크리에이터 과정, 미디어 파사드, VR 아트 등의 뉴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으로 진행한다. 미디어에 관심 있는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1인 2개 과정까지 참여할 수 있다. 양성과정 이후에는 콘텐츠 제작 기획서 및 시나리오를 심사해 우수 크리에이터를 선발한 후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장비와 시설, 제작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크리에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오는 28일부터 5월까지 10차례에 걸쳐 로컬크리에이터 네트워킹 행사 ‘로컬공감’을 개최한다.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여주시가 경기콘텐츠진흥원에 위탁해 운영하는 문화콘텐츠 창업지원 센터로 지난해 12월 여주시 하동에 개소했다. ‘로컬공감’은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의 네트워크 확장과 경기도민과의 접점 마련을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경기 동부 및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가 연사로 참석해 예비 로컬크리에이터와 일반인들에게 사업 아이템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열리는 1회차 행사에는 경기 지역 대표 지역술·양조장 임직원들이 참석한다. 마케팅 전문가 노영태 대표가 지역술과 콘텐츠 마케팅에 대한 3가지 중요점 강연을 진행한다. 또 30일 2회차 행사에는 지역 청년 농부에서 구독자 78만 유튜버가 된 ‘프응TV’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로컬크리에이터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온라인에서 사전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 내 알림마당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각 지역의 특화산업을 연계한 경기도의 콘텐츠 창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원장 민세희)은 오는 17일까지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의 지역 가치 창업가(로컬 크리에이터)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캐릭터 개발, 스토리텔링 마케팅, 기술 융합 아이디어 등의 사업를 대상으로 한다. 아이디어 기획력, 과제 수행능력, 발전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해 18건을 선발한다. 선정된 사업 참여자들은 고득점 순으로 10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개발자금을 지원받는다. 시제품 개발 과정에서 지역 가치에 기반한 로컬 크리에이터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개발된 제품은 유통·사업화 사업과 연계된 후속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콘텐츠 기반의 로컬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예비창업자, 기존 사업아이템을 콘텐츠와 연계해 2차 브랜드로 신규 개업하고자 하는 기창업자면 신청 가능하다. 현재 활동 중인 1기 지역 자원 발굴단 참여자와 청년, 여주시민, 경기도민은 참여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창업지원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콘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여주시가 설립하고 경콘진이 운영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특화 창작·창업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