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황희찬, 배우 김선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태산-운학이 5월 29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까사 로에베 서울에서 열린 로에베 퍼즐 백 탄생 10주년 기념 리미티즈 ‘퍼즐 10 컬렉션’과 ‘퍼즐 : 10년의 아이콘’ 전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로에베는 뛰어난 수공예 기법과가주 공예 노하우를 상징하는 퍼즐 백의 지난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퍼즐 10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컬렉션은 과거 컬렉션을 재해석한 18가지 리에디션과 새로운 디자인의 한 가지 백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컬렉션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에스파 지젤이 5월 29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까사 로에베 서울에서 열린 로에베 퍼즐 백 탄생 10주년 기념 리미티즈 ‘퍼즐 10 컬렉션’과 ‘퍼즐 : 10년의 아이콘’ 전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로에베는 뛰어난 수공예 기법과가주 공예 노하우를 상징하는 퍼즐 백의 지난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퍼즐 10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컬렉션은 과거 컬렉션을 재해석한 18가지 리에디션과 새로운 디자인의 한 가지 백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컬렉션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국내 최고 겨울스포츠 축제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화려한 개회식을 갖고 4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18일 강원도 평창군 모나용평 블리스힐스테이에서 진행된 제106회 대회 개회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이원성 경기도선수단장(경기도체육회장), 17개 시·도 선수단 등 총 350여명이 참석했다. '특별한 강원의 겨울,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유승민 당선인의 개회선언,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환영사,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대표 선서, 성화 점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단 입장에서는 제주도 선수단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고, 이번 대회서 22회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은 15번째로 입장했다. '개최지' 강원도 선수단은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선수 여러분께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면서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모여 동계스포츠의 열기를 이어가고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후 진행된 선수·심판대표 선서에서는 크로스컨트리에 출전하는 이하빈과 바이애
"첫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쁩니다. 아직 대회가 3일이나 남았는데, 남은 시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8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첫 날 크로스컨트리 여자일반부 클래식 5㎞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다솜(경기도청)은 잔여 경기 결의를 다지며 이같이 말했다. 결승선을 앞두고 마지막 언덕에서 넘어졌던 그는 15분48초5를 기록하며 이의진(부산시체육회·15분49초2)에 0.7초 차 앞서 간신히 정상에 올랐다. 한다솜은 2020년 경기도청에 합류한 뒤 전국동계체전 개인 종목 출전서 금메달이 없었지만 이번 우승으로 한을 풀었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한다솜은 개인 종목 입상을 노렸지만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귀국 후 곧바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그의 시선은 동계아시안게임 노메달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향하고 있다. "올 시즌 하얼빈 동계올림픽에 맞춰 운동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성적이 안나와서 속상했다"라고 말문을 연 한다솜은 "국내 대회 중에서는 전국동계체전이 가장 중요한 경기니까 지금 이 대회에 집중
화성시문화재단은 2024년 화성예술지원 성과공유회 ‘108가지 이야기’를 오는 6일 오후 2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아르코@화성 대연습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화성시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예술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2024 화성예술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한 해 동안 추진된 4개 주요 사업의 결과와 참여 예술인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할 예정이다. ‘2024 화성예술지원’ 사업은 화성예술활동지원, 경기예술활동지원-모든예술31, 문화취약계층 특화지원, 신진예술인 자립지원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108개 단체가 다채로운 창작활동을 펼쳤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참여 예술인들이 활동 사례를 발표하며 성과와 경험을 나누고, 예술인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과 연대의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수렴된 의견은 2025년 예술 지원사업의 기획 및 운영에 반영되어 더욱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성과공유회와 함께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성과공유 전시는 4일부터 8일까지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되며, 신진예술인의 자립지원사업 쇼케이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경기 RE100 달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2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산하 3개 공공기관에서 이용하는 전력을 2026년까지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경기 RE100’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유휴부지 내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 설치 및 운영을 공동 수행한다. 항만공사는 평택항 마린센터와 홍보관 일대 유휴부지 2개소를 협약 기관에 제공한다. 경콘진과 사경원은 제공받은 부지에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운영한다. 발전 용량은 300kw 규모다. 협약 기관들은 연내 태양광 발전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전 시설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각 기관은 친환경 인식 확산을 위한 경기 RE100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경콘진은 유튜버 등 도내 1인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창작자를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항만공사는 평택항을 중심으로 해운·물류 기업에게, 사경원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조직에 경기 RE100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이번 협력체계 구축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유휴부지 공유와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 42년 만에 처음으로 한 시즌 관중 900만명을 돌파했다. 꿈의 숫자인 1000만 관중 시대도 현실로 다가왔다. KBO는 지난 28일 서울 잠실구장을 비롯해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에 6만 9559명의 관중이 입장해 올 시즌 누적 관중 900만 904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KBO에 따르면 이날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에는 1만 3848명의 관중이 입장했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1만 3929명, 부산 사직구장에 2만 2758명,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 1만 3155명, 창원NC파크에 5869명의 관중이 들어찼다. 이로써 올해 KBO리그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610경기 만에 관중 900만명 시대를 열었다. 지난 18일 역대 최다 시즌 관중 847만5천664명 신기록을 세운 프로야구는 열흘 만에 900만명을 넘어서 꿈의 1000만 관중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이날 경기에서는 LG 트윈스(113만 3851명)와 두산 베어스(111만 9571명), 삼성 라이온즈(113만 1022명)에 이어 KIA 타이거즈(100만 215명)가 시즌 네 번째로 시즌 총관중 100만명을 넘겼다. 또 SSG
한국도자재단이 ‘제10회 아름다운 우리도자 그리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우리도자 그리기 대회’는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우리 도자기에 담긴 문화와 역사를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보며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이번 대회는 9월 30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는 대회 당일 개회식에서 발표되는 주제에 맞춰 경기도자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느낀 바를 제공된 도화지에 그리게 된다. 그리는 도구에는 제한이 없으며 물감, 크레파스, 파스텔 등 참가자가 원하는 그림 도구를 직접 가져와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 수상작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점 ▲최우수상(경기도교육감상) 2점 ▲우수상(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상) 4점 ▲특선(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상) 6점 ▲입선(경기도자박물관 관장상) 30점 등 총 43점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의 학교 지도교사에게는 특별상(광주시장상)이 수여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또는 동일한 연령대의 어린이 총 200명으로, 오는 9월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의 친환경 정책 추진과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종이 없는 회의 및 보고’를 실천하기 위해 재단 임직원들에게 태블릿 PC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재단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핵심 과제로, 차세대 통합행정업무시스템(ERP) 구축 및 고도화와 연계해 디지털 기반의 친환경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재단은 이번 태블릿 PC 보급을 통해 연간 약 6000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환경 보호와 업무 효율성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ESG 경영 실천과 경기도의 RE100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대응으로서 이번 조치를 추진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 및 보고’ 시스템 도입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재단의 경영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태블릿 PC 보급과 디지털 기반 행정 업무 개선은 재단의 개별 단위 업무 시스템을 통합하고,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2024 KBO리그가 불볕더위를 뚫고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KBO 사무국은 지난 18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에 총 9만 1527명이 입장, 올 시즌 KBO리그 누적 관중이 847만 5664명으로 늘어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720경기를 치르는 2024년 정규시즌 일정의 약 80%를 소화(573경기)한 시점에서 올 시즌 KBO리그는 2017년에 기록한 역대 최다 관중 기록 840만 688명을 넘어섰다. 올 시즌 KBO리그는 지난 17일까지 열린 568경기에서 838만 4137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신기록 달성을 예고했고, 18일 새 이정표를 세웠다. 2017년 KBO리그는 720경기 동안 840만 688명을 동원했는데, 올해에는 573경기 만에 종전 최다 기록을 넘어섰다. 18일 현재 경기당 평균 1만 4792명이 입장하는 ‘인기’를 정규리그 막판까지 유지하면, 사상 첫 900만 관중은 물론이고 1000만 관중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KBO리그는 시작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개막전 5경기에 10만 3841명이 입장하며 전 구장 매진으로 흥행의 시작을 알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