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봄에는 살랑살랑 봄바람처럼 가벼운 플랫슈즈가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플랫슈즈는 일반적으로 굽이 1~2cm 정도로 낮아 활동하기에 편하다.
발레리나 슈즈에서 탄생한 것으로, 고전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신고 나와 대유행을 이끌었었다. 특히 올해에는 각 애나멜 소재의 반짝이고 화려한 색상에 꽃과 리본 등으로 장식한 것이 유행이어서, 스커트와 바지 등 어디에 코디해도 좋다.
또 둥근코와 사각코를 섞어 놓은 듯한 변형코 스타일이 나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