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청장은 12일 경북 예천군 진호 국제양궁장에서 개최한 제41회 전국남여양궁종별선수권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계양구 양궁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서거원 감독 외 6명의 선수단이 파견되 남자단체 2위, 개인종합 2위(박경모) 및 거리별 성적 70M에서 1위(박경모), 2위(김승운), 3위(구춘성)과 50M에서 3위(박경모)를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구는 선수단 전원에게 입상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