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윤수)은 3월 셋째, 넷째 주말을 ‘제1회 특별영화주간’으로 설정하고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미술관이 다양한 문화욕구를 수용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제영화제 수상작인 ‘반딧불의 묘’를 비롯해 ‘곰이 되고 싶어요’, ‘오세암’, ‘웰레스와 그로밋 : 거대토끼의 저주’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애니메이션 총 4편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문의)02-2188-6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