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미술교류회가 부평구청 2층 미술전시관에서 제8회 한·일 우호 미술 교류전을 개최하고 있다.
인천시 부평구청 2층 미술전시관은 오는 30일까지 한일미술교류회(회장 이진흥) 주관으로 제8회 한·일 우호 미술 교류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일 미술교류회 소속 작가 15명이 서양화 40여점을 전시돼 있으며, 1999년 일본 가와구치현 UUA 종합문화 예술회관으로부터 시작해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격년제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