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불허 사무라이의 유쾌한 복수극을 그린 영화 ‘하나’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국내 개봉일을 앞두고 11일 홍보차 내한한다.
오는 19일에 개봉 예정인 ‘하나’는 ‘환상의 빛’과 ‘원더풀 라이프’ 등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리얼리즘 영화를 만들어왔던 고에레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코미디 시대극이다.
이번 내한은 기존에 선보였던 작품 색깔과 다른 영화를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감독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입국해 12일 출국할 예정이다.
영화는 4월 19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