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군포지부 회원전 ‘수리산의 꿈’이 9일까지 안양 롯데백화점 7층 롯데화랑에서 열린다.
모두 41명의 회원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서는 군포에 자리한 수리산의 넉넉함과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포미협은 이번 롯테화랑 전시에 이어 오는 5월 3일부터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서 같은 제목의 정기회원전이자 기획전 2부를 개최할 계획이다.
군포미협은 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군포아트프래그’전을 준비중이며, ‘군포아트페어’전과 ‘대한민국 중심작가 초대전’ 등을 개최해 1가구 1작품 소장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