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당초 추경안보다 20억원 늘어난 1조5천400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도 전체 예산은 올 당초예산을 포함해 모두 12조9천69억원 규모로 늘어났다.
경기도의회는 15일 제222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07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최종 확정했다. ▶관련기사 3면
도의회는 또 설과 추석 명절 연휴에 의왕∼과천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해 주는 것을 골자로 한 ‘경기도 유료도로 통행요금 징수조례 일부개정안’ 등 25개 조례안도 처리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정책개발연구용역 등 32건에 102억8천900만원을 증액 조정했고, 수도권규제개선 홍보 등 62건에 133억3천324만원을 감액, 세입과의 조정차액은 예비비에 편성했다.
도의회는 이어 도 교육청 소관 추경안 7조3천886억원 중 여주청소년종합학습관설치비 41억8천만원, 학부모명예교사 사업비 6억4천만원 등 36건에 98억4천559만원을 감액 처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