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축구 동호인들의 한마음 축제인 ‘제14회 분당구청장기 축구대회’가 27일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18개 클럽, 34개팀 1천여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30대, 40대, 50대 이상 등으로 구분해 펼쳐지며,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로 전후반 각 25분씩 진행된다.
시상은 나이대별 단체상으로 우승, 준우승 각 3팀, 공동3위 6팀을 시상하며 개인상은 나이대별 최우수, 우수, 최다득점, 감독상 등 총 25개 팀과 개인 시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