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훈지청(지청장 김영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을 ‘나라사랑 큰나무의 날’로 제정하고 전 직원이 수원역 등 7곳에서 거리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정신을 기리고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오전 출근길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큰 나무 뱃지와 리플렛 등을 배부했다.
또 공원 등 시민들의 이동 많은 곳을 찾아 가두 행진 등을 펼쳤으며 청사 전직원이 ‘나라사랑 큰 나무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면서 민원인들에게 나라사랑 큰 나무에 대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수원보훈지청은 앞으로 6월 한 달간 나라사랑 큰나무 거리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시킬 예정이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요구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