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훈지청(지청장 김영식)은 23일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일깨우고자 동탄신도시 한빛마을 삼부르네상스 입주민들과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나라사랑 큰 나무 달기 운동’을 가졌다.
이번 운동은 화성시와 재향군인회 인사 등 입주자 200여명이 참가해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달기’와 주민자치회에서 ‘나라사랑 큰 나무’로 선정한 개나리를 식목했다. 또 ‘나라사랑 큰 나무 길’을 지정해 청소년들과 주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심어주고자 노력했다.
수원보훈지청장은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나라사랑 큰 나무’의 의미와 취지를 설명하고 행사를 적극으로 지원해준 입주자 대표회의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