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현충시설물로 선정된 ‘윤엔군 초전기념비’
오산소방서는 내달 6~10일 닷새간 화성초교 학생들에게 ‘긴급구조 119체험캠프’를 실시한다.
학생들에게 스스로 보호하는 능력을 키우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119정신을 심어 주기 위해서다.
이 캠프는 소방 차량을 이용한 훈련과 극기 훈련 등 체험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이며 문화 공연과 병행된다.
5개 기수로 나눠 1기수당 교육 인원은 120명, 모두 600여명이 참가하며 그 대상은 4~6학년 학생이다.
참가 희망 학생은 학부모 동의를 받아 소방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오산소방서 방호예방과(374-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