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미협이 최근 시청 1층 로비에서 ‘한·중 미술 교류 초대전 및 오산미협전’을 가졌다.(사진)
제10회 오산예술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중국 산동성 3개 예술대학 교수들을 비롯해 경기도 중견작가, 충청도 중견작가, 오산미협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유미자 오산미협 회장은 “오산미협은 우리나라의 작가와 해외 작가들과 교류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발전과 오산미협이 더욱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