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4시 3층 다산홀에서 ‘경기도, 문화예술네트워크의 새로운 방향을 찾다’라는 주제로 제2차 경기문화포럼을 갖는다.
이번 포럼에서는 도내 31개 시·군과 경기문화재단의 문화예술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한다.
아주대 사회과학대 공유식 학장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포럼은 김기봉 행자부 주민서비스혁신추진단 민간협력팀장(주민생활지원서비스와 경기도 문화예술민관협의체), 서정문 경기문화재단 예술지원팀장(재단의 지역예술 활성화 정책과 민관거버넌스), 전병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지역문화예술위원회와 민관거버넌스) 등이 주제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