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를 미술관에서 만나보세요.”
국립현대미술관은 15~16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미술관, 독립영화를 만나다’를 주제로 독립영화 무료 상영회를 연다.
이번 상영회에선 올해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희극지왕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이호경 감독의 ‘민요삼총사’를 비롯해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던 김운기 감독의 ‘그들의 바다’, 지난해 인디애니페스트 대상작인 한병아 감독의 ‘모두가 외로운 별’ 등 독립영화 10편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02-334-3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