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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교사합창단 정기연주회

한국이 낳은 세기의 디바 소프라노 조수미. 그가 세계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젊은 후배 성악가들과 함께 정통 클래식의 진수를 선보이며 12월의 마지막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도내 각급 학교 음악교사들이 모여 만든 늘푸른교사합창단이 오는 12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지난 1989년 창단된 늘푸른교사합창단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교사음악단체로, 매년 교육가족을 위한 정기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가슴이 따뜻한 음악회’라는 제목으로 마련되는 이번 연주회는 교과서에 수록된 가곡은 물론 대중음악과 민요, 캐롤 등 꽁꽁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줄 다채로운 곡들로 꾸며진다. 12일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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