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갱생보호공단은 최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법무부와 여성가족부를 비롯, 한창규 공단 이사장,학계인사,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여성사회성향상 프로그램 워크숍’을 가졌다.(사진)
법무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한국갱생보호공단이 추진 중인 ‘여성사회성향상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성과 평가 및 평가영상물상영과 함께 동국대 박병식 교수의 총평이 있었다. 이와 함께 오산 삼미생활관 등 여성출소자 보호시설에 수용 중인 여성출소자들이 만든 작품 300여종에 대한 전시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창규 이사장은 “올 한해도 여성출소자의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유관기관 관계자 및 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