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6 (토)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분당서울대병원 심혈관 조영·중재술 1만례 돌파

수원보훈지청이 동수원병원에서 도내 현충시설 관련 사진전을 개최, 입원 환자 등이 전시된 사진을 구경하고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장센터 심혈관 조영실팀이 최근 심혈관 조영술·중재술 1만례를 돌파했다.

심혈관 조영·중재술 1만례 돌파는 2003년 5월 심장센터 개원이래 해마다 2천~3천례 기록을 내며 얻어진 결과로 전국 3차병원 가운데 5~6곳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장센터 흉부외과팀도 최근 고난이도 시술로 알려진 개심수술 1천례를 돌파했다.

관상동맥 우회수술이 540례, 대동맥 수술 180례 등이며 수술중 사망률 1% 미만의 낮은 기록을 보였다.

연령대로는 70~90대 등 노인들이 330명을 차지해 노인층의 시술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최동주 심장센터장은 “심혈관조영술·중재술 1만례, 개심수술 1천례 돌파는 진기록으로 심장센터와 순환기내과 및 흉부외과 간의 상호 유기적인 협진 의료 시스템을 상시 운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