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자유와 선택이 존중 받는 나라, 소외된 약자가 차별 받지 않는 사회,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17일 제 18대 총선에 자유선진당 이흥수(51) 예비후보가 안양시 동안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후보는 현재 회계법인지평 대표이사로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중동 중·고등학교를 졸업해 성균관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을 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가로 막고 있는 각종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는 정책과 아이디어를 제시함으로써 국가의 총체적인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생산적인 의회가 돼야 한다”며 “미래를 내다보고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어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일을 도맡아 해 왔고 여러 공적기관으로 부터 ‘전문·봉사인’으로서 10여년 동안 활동했다”며 “21세기의 글로벌시대를 맞이해 국민은 의회에 대해 새로운 역할을 요구하고 있고 그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