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심갑섭)이 오는 28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2월 목요토론회’를 개최한다.
지역 문화현상과 현안을 주제로 진행해 온 이 토론회는 지난해까지 직원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했던 것을 올해부터 공개토론회로 전환한다.
‘뉴에이지 역사물의 유행’이란 주제로 열리는 2월 목요토론회에선 ‘뉴에이지 역사물’이란 용어를 사용한 문학평론가 서영채씨의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드라마 ‘별순검’의 이재문PD가 토론을 맡아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문의)032-455-7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