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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들의 환상적 선율 금관악기 매력속으로~

인천시립교향악단 29일 인천-베를린 수석연주자 협연

금관 악기만이 가진 매력과 선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항도 인천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29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악파트를 가졌다는 평을 듣는 ‘베를린필 금관 앙상블’의 ‘가보르 타르퇴비’(트럼펫)를 비롯해 ‘올라프 오트’(트롬본), ‘한 샤오 밍’(호른) 등과 함께 협연에 나선다.

이들은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들.

이번 공연은 항도 인천과 독일 베를린의 교류협력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그래서 타이틀도 ‘인천 & 베를린 교류음악회’.

이번 음악회에서 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첸 주오황’이 환상적인 음적 교환을 만들어 낸다.

시립교향악단은 시립교향악단은 이들과 함께 훔멜의 ‘트럼펫협주곡 내림마장조’, R.스트라우스의 ‘호른 협주곡 제1번 내림마장조 작품11번’, 그렌달의 ‘트롬본 협주곡’, 레스피기의 교향시 ‘로마의 소나무’ 등 금관 악기의 매력을 최대로 이끌어낼 예정.

공연은 29일 오후 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오는 3월 1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29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R석 2만원, S석 1만원. 3월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의)032-438-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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