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화이트데이를 맞아 용인시여성회관은 오는 14일 ‘달콤한 사랑고백 Sweet Concert’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선 서정적인 피아니즘의 대가인 재즈피아니스트 ‘임인건’씨와 몽환적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재즈그룹 ‘플라스틱피플’이 선보이는 감미로운 음악을 통해 사랑을 이야기한다.
‘사랑과 고백을 테마로 한 스틸컷’(bgm 임인건의 음악)으로 첫 문을 여는 이날 자리에선 재즈피아니스트 임인건 쿼텟의 연주로 소혹성B612, 괜시리, 도시의겨울, 벙어리장갑, 제주도푸른밤, 그대내품에, My funny Whiteday 등을 선보인다.
또한 플라스틱피플은 구름따라, 사거리의 연가, 야행서, 모닝 애프터, 모자 등의 아름다운 사랑노래로 한번 더 달콤함을 더할 예정이다.
전석 1만5천원. 3월 9일까지 조기예매시 2천원 할인. 문의)031-324-89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