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대 평택경찰서장으로 신상석(50) 총경이 25일 취임했다.
신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우리사회의 법질서 확립’, ‘시민이 안심하고 살수있는 안전한 사회 건설’,‘기본에 충실한 경찰’,‘현장치안의 생활화’,‘현명하고 따뜻한 경찰되기’등 평택경찰이 실천해야 할 사항들을 강조했다.
이어 신 서장은 “미래가 있는 평택시의 치안수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서장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간부후보 34기로 임관해 경기지방경찰청 4부 생활안전과장, 경기지방경찰청 경비과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