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역세권 뉴타운사업이 도시재정비촉진지구(안)이 수립돼 주민공람 및 설명회를 갖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역세권 뉴타운사업은 군포역을 포함해 당동 금정동 일원의 4호선 전철남측 부지 85만8천529㎡에 역세권을 중심으로 계획적 도시재정비를 통해 도심기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가 역점 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15일 군포역세권 도시재정비촉진지구 및 촉진계획수립용역에 착수한바 있으며 지난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시청 도시개발과 및 군포1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공람을 절차를 밟고 있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17일 군포1동 주민센터에서, 18일에는 재궁동주민센터에서 오후 7시쯤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