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가 제6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 진출하며 시즌 2연패 달성을 목전에 뒀다.
인천고는 4일 인천시립수의야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7일째 인창고(구리)와의 준결승에서 나란히 2안타씩을 몰아친 박민호와 주민혁의 활약을 앞세워 6-2로 승리했다.
인천고는 5일 같은 장소에서 충암고를 3-1로 꺾고 결승에 합류한 화순고(전남)와 정상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인천고 선발 송기웅은 선발 투수로 출전해 8이닝 동안 삼진 5개와 안타 3개만 내주는 호투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