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의 행정을 담당할 새내기 공무원들의 근무지가 확정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3월31일자 임용시험 공고후 추진해온 9급 교육행정직 및 사서직·식품위생직 지방공뭔 합격자 237명에 대해 임용후보자 등록 등이 완료됨에 따라 12일자로 이들 중 125명을 신규 임용해 일선에 새로 배치했다고 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또 지난 7월 정기인사시 후임자 충원을 대비해 발령을 보류한 6급 이하 공무원 등 92명의 인원에 대한 전보인사도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발령받지 못한 9급 지방공무원 112명에 대해서는 내년도 신설학교 개교에 맞춰 2008년 1월 정기인사시 반영키로 했다.